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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련

대한전선 주가상승 이유

대한전선 주가상승 이유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대한전선의 주식이 급상승하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한전선 주가상승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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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20일 오전 11시20분 기준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25.79%(246원) 오른 1200원에 거래 중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19일 대한전선 주식 42만4848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만2912주 순매수했습니다.

대한전선은 한국 최초의 전선사업자로 국내 2위 전선업체입니다. 

최대주주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를 매각 주관사로 정하고 대한전선 인수전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전선업계에 지각변동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세계1위 해상 풍력발전기업 '오스테드'가 첫 번째 풍력발전사업 후보지로 인천시 옹진군의 '덕적군도'를 낙점했다는 소식에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대한전선이 강세입니다.

20일 오전 10시55분 지금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23.17%(221원) 상승한 11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내 풍력발전시장에 외국 에너지기업이 사업자로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오스테드는 해상 풍력발전 누적 설비용량 세계 1위의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합니다.

오스테드는 2018년 11월에 '오스테드코리아'를 설립하고 2019년 8월에 국내 풍력발전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이어 이번해에도 9월8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 서방 약 20㎞~50㎞ 떨어진 해역 일대에 '해상 풍황계측기' 4대를 설치했습니다.







풍황계측기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 등을 측정하는 장비입니다. 

주로 풍력발전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합니다. 

오스테드코리아는 2021년 8월까지 인천 옹진군으로부터 '해상 풍력단지 사전 입지 조사를 위한 해양기초 자료 확보 취지'으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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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드코리아는 덕적군도를 통해 국내 해상 풍력발전시장에 진입하는 모양새를 갖추게 됐습니다.

 국내 풍력발전시장에 외국의 에너지기업이 사업자로 뛰어든 것은 오스테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시장예측기관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오스테드의 해상 풍력 누적 설비용량은 이번해에도 5월 기준으로 1만4854MW입니다. 





이는 세계 해상 풍력 누적 설비용량의 30%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대한전선은 2016년 말 당진공장 내에 배전급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고 해저케이블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배전급 해저케이블을 선택한 것은 막중한 신규 설비 투자 없이 당진공장이라는 기존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송전급 만큼이나 배전급 케이블에 대한 수요 확대가 클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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