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재산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기안84의 재산에 대해서입니다. 부동산 부자로도 유명한 기안84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기안84 재산
기안84 연봉은 얼마일까요
기안84 작업실은 지난해 신입급은 연봉 3000만원
경력은 연봉 3300만원부터 협의라는 구직안내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실제 기안84의 사무실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돼 시정차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출연진들은 특이한 사무실 내부 구조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외부활동을 제외한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작품을 연재한 웹툰작가 300여명의 평균수익은 2억2000만원이라고 합니다.
연봉이 2억 2000만원이면 월 실수령액으로 따지면 1400만원 정도입니다.
웹툰작가 기안84(36·김희민)가 석촌동의 건물을 매입해 건물주가 됐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기안84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339.2㎡(102.6평)
건축면적 802.55㎡)로 지금 음식점 등으로 성업 중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향후 리모델링을 염두하고 역세권 이점을 살려 일부
사옥으로 손수 운영함과 동시에 임차구성을 통해
임대수입을 생각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기안84는 지난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해 '패션왕’
'복학왕’ 등의 작품을 통해 인기 웹툰 작가로 등극했습니다.
이후에는 방송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MBC
'나혼재산다’에 고정 출연하고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기안84의 수입은 여러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이버웹툰은 2018년 자사 웹툰 연재작가들이 연평균 2억 2000만 원
월 18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기안84 역시 네이버웹툰 '복학왕’을 한결같이 연재했던 터라
2억 원대가 넘는 연봉을 받고 있을 것으로 추측됐습니다.
실제로 기안84는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씩 벌기에 서울 강남에 건물을 산 거야?”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지금 40억원대
상가 건물을 사들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웹툰 작가들의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내 웹툰 작가는 약 7600명에 이릅니다.
이들이 활동하는 웹툰 플랫폼은 61개. 지난해 발표된
웹툰 작품은 모두 1만1376편이라고 합니다.
2014년(2083편)의 다섯 배 규모입니다.
작가들의 평균 수입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들은 기본 원고료 외에도 미리미리보기
유료 완결보기 광고 각종 사업 판권 라이선스 등으로 수입을 올립니다.
제일 인기 있는 플랫폼인 네이버웹툰의 연재 작가 평균 연수입은 3억1000만원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웹툰의 김준구 대표는 지난해 "연간 원고료와 인센티브 등 기타
부수입을 포함해 5000만원 이상 벌어들이는 작가가 전체의 84%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50억원을 넘는 사례도 있습니다”며
"인기 신인작가만 따지면 평균 1억6000만원 '톱20’ 작가는
평균 17억5000만원에 달합니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국내 웹툰 시장 1위뿐만 아니라 구글플레이
앱마켓 만화 분야 수익 기준으로 세계 100여 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월간 이용자 수는 6000만 명을 웃돈입니다.
글로벌 시장이 확대되고 웹툰 기반의 사업이 다각화되면서 작가들의
수익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작가들이 자국 언어로 창작하면 각국 언어로
번역해 전 세계에 공급하기에 수익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웹툰 '여신강림’ 작가인 야옹이의 연봉이 3억원을 넘을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웹툰 작가가 되면 모두 억대 연봉을 받을 것 같지만 다 그런 건 아닙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웹툰 작가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웹툰 작가들의 지금 1년간 평균 수입은 4824만원에 그쳤습니다.
이 가운데 50%는 연간 3000만원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품을 1년 내내 연재한 경우 평균 6160만6000원이었습니다.
활동 플랫폼 유형별로는 포털 사이트 연재가 5000만원 이상
유료 전문 플랫폼 연재는 3000만원 미만이 많았습니다.
물론 이들의 웹툰이 드라마와 영화 공연으로
이어지면 수익은 크게 늘어납니다.
웹툰은 원작의 지식재산권(IP)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의 핵심 분야입니다.
웹툰 원작의 영화·드라마는 '흥행 보증수표’이기도 합니다.
'순정만화’와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이 스크린으로 성공했고
드라마 '미생’과 영화 '내부자들’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17~2018년 두 편의 영화로 제작된 '신과함께’는 2668만명(1편 1441만명 2편 122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시각적 요지를 중심으로 한 웹툰에 비해 이야기
요지를 중시하는 웹소설은 어떨까. 웹소설 중에서 '성균관 스캔들’ '구르미 그린 달빛’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저스티스’ 등은 인기 드라마로도 성공했습니다.
웹소설 시장은 아직 웹툰에는 못 미치지만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는 독자들이 많아 성장세를 타고 있습니다.
다음과 네이버 등 대형 포털사이트나 '조아라’ '문피아’ 등
웹소설을 전문으로 하는 플랫폼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웹소설 작가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해 네이버 웹소설의 정식 연재 작가 중 26명이 연간 1억원 이상을 벌었습니다.
최고 수입을 올린 작가는 미리미리보기 수입과 원고료를 합쳐
4억7000만원을 가져갔습니다.
한 해 수입이 10억 원을 넘는 작가도 10명 이상 됩니다.
네이버에만 지금 400여 명의 웹소설 작가가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문인협회 등 국내 3대 문인단체 소속
문인의 연간 수입은 평균 1840만원에 불과합니다.)
지금엔 웹소설을 웹툰으로 옮기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상품성이 검증된 웹소설을 웹툰으로 옮겨 다양한 독자를 유인하고
해외 이용자에게도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럴 경우 작가에게 돌아가는 수입은 그만큼 커집니다.
웹소설 작가가 되려면 공모전에서 당선하는 게 제일 유리합니다.
지금 네이버가 신진 작가 선발을 위해 진행한 '지상최대 공모전’에는
1만여 편의 웹소설이 몰렸습니다.
무료연재 방식이나 출판사에 작품을 투고하는 형태로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웹툰 작가의 진입장벽은 의외로 낮입니다.
여러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올린 뒤 조회 수를 차츰 늘리면서 주목을 받으면
자연스레 몸값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만화가와 소설가는 배고프다’는 얘기는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매체가 발달하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무장한 창작자가
진짜 대접을 받는 시대가 왔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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