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총정리

박상철 총정리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박상철의 하차에 있어 이유와 함께 불륜 폭행 이혼설을 모두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박상철 총정리

KBS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이 불륜 이혼 폭행설에 

휩싸인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하차 소식을 알렸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측은 4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박상철씨의 

소속사와 협의해 프로그램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박상철은 지난달 29일 '트롯 전국체전'을 이끌 감독 라인업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강원도를 대표할 감독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트로트 신예 발굴에 나설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4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박상철과 아내 ㄴ씨에 얽힌 

불륜설 및 이혼·폭행 소송 등을 보도해 논란이 촉발됐습니다. 

두 사람은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언론을 통한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상철은 2007년 전 아내 ㄱ씨와 혼인 관계 

유지 중 ㄴ씨와 불륜을 저질렀고  2011년 ㄴ씨와 사이에 혼외자를 낳았습니다. 

박상철이 ㄱ씨와 이혼 후 ㄴ씨와 혼인했지만 요번에는 또 다시 ㄴ씨와 이혼 소송 중입니다.

ㄴ씨는 박상철을 폭행 혐의 등으로 수차례 고소했고 두 번 가량 소송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박상철은 혐의를 부인했고  소송에서도 무죄·무혐의 결론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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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은 이와 관련해 같은 날 다수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에서 박상철은 불륜설은 '자기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했지만 

현 아내인 ㄴ씨에 대한 폭행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오히려 박상철 자기자신이 ㄴ씨 폭행으로 인해 고막이 파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철은 2000년 정규 1집 '부메랑'으로 데뷔  2005년 정규 3집 

타이틀곡 '무조건적인'이 국민 트로트곡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지금에는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각종 관련 프로그램을 누비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에는 SBS 플러스 '내게 ON 트롯'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박상철은 금일(4일) 예정됐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녹화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박상철이 사생활 문제로 입길에 오르며 연예 활동에도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상철은 이날 

예정돼 있던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불참합니다. 

또한 멘토 격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던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도 

하차하기로 제작진과 최종 합의했습니다.

박상철은 지금 두 번째 부인과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이혼 사실을 밝힌 적 없는 데다가  첫 번째 부인과 

이혼한 사유가 불륜 때문이며 두 번째 부인과도 

여러 차례 소송전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충격을 안겼습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상철은 1992년 첫 번째 부인 ㄱ씨와 혼인했으나 

2007년부터 13세 연하의 ㄴ씨와 외도를 저질러 2011년엔 혼외 자식까지 얻었습니다. 

그는 2014년 ㄱ씨와 이혼했고 2년 뒤 ㄴ씨와 재혼했으나 파경을 맞게 됐습니다.

박상철과 ㄴ씨의 혼인생활을 평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ㄴ씨는 박상철을 폭행  폭행치상 등 혐의로 네 차례 고소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박상철 역시 지난 2월 ㄴ씨에게 욕설 및 협박 문자를 200여건 받았다며 

고소한 바 있습니다. 법원은 ㄴ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구약식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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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과 ㄴ씨는 지금 이혼 소송 중입니다. 

ㄴ씨는 소송 중에도 박상철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지만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양측은 자녀 양육권을 두고 갈등을 빚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련의 보도와 관련해 박상철 측 관계자는 "금시초문인 이야기라 확인이 필요합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박상철은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불륜을 저지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자기자신이 ㄴ씨를 폭행했다는 주장은 허위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미용사로 일하면서 트로트 가수를 꿈꾸던 박상철은 긴 무명 시절을 보내다 

2000년 1집 '부메랑'을 내고 정식 데뷔했습니다. 

2002년 '자옥아'를 시작으로 '무조건적인'  '황진이'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인기가수가 됐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