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총정리

태풍 장미 총정리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비가 그칠려하는게 무섭게 다시 또 거대 태풍 장미가 올라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상경로와 함께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장미 총정리

제주특별자치도는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으로 

10일 새벽부터 제주가 직·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일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총정리해보겠습니다.

'장미'는 10일 오전 제주를 통과해 이날 오후 부산 서남서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강도는 '약'이지만 수 없이 많은 비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는 이에 따라 읍면동 및 소관부서에 있는 양수기 등 수방자재를 

일제 검토·정비해 상황 발생 시 적기에 동원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강풍으로 인한 입간판·광고물·비닐하우스·공사장 자재 등의 

날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하라"면서 "건축공사장 

울타리·타워크레인 등의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현장검토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해위험지구·세월·해안가·급경사지·절개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 ▲13개 협업 기능부서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호우 시 도로 침수 및 하수 역류가 발생했던 지역과 지점을 

대상으로 피해가 없도록 사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앞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오전 11시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부서 간 협업기능별 대처 상황 등을 논의했습니다.

기상청은 9일 오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북상 중인 '장미'는 10일 오전 3시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

 오후 3시쯤 부산 남서쪽 부근 해상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10일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유달리 몸소적인 영향권에 있는 경남과 제주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많이 수 없이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도 장마전선의 영향이 더해져 11일까지 최대 50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10일부터 경상도와 제주도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이 강한 

바람이 예고된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태풍 '장미'는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퍼부어댄 물폭탄에 휩쓸린 전국 곳곳이 참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남 곡성에서부터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폭우로 이달에만 3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9일 오후 소방청이 집계한 수난사고 관련 실종자 현황은 15명이라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제5호 태풍 '장미'가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고 있어 

수해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날 거창군 주상면에서는 산사태로 경운기를 몰던 83세 남성이 매몰돼 

숨지고 전북 남원에서는 배수로 밑에서 76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내린 폭우로 모두 1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으며 2명이 실종되는 등 추가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국 소방 인력 4천17명이 실종자 15명을 수색 중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춘천 의암댐에서 실종된 3명을 찾기 위해 보트와 항공 장비

 224대가 동원됐다가 한때 의암댐 방류로 인한 시정 악화로 수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밀양시 산내면 순마교 인근 하천에서는 배수로 이물질을 제거하던 50대가 실종됐습니다.

이밖에 충북 충주  음성  단양과 충남 아산  경기 포천  전남 담양에서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우에 견디지 못한 제방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삶터를 잃은 이재민이 속출했습니다.

침수피해가 큰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는 아직 물이 완전하게 

빠지지 않아 출입통제가 계속됐습니다.

화개장터 일대는 상가 등 208동이 침수되고 130여명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충남 금산에서는 용담댐이 초당 물 3천200t을 방류하면서 

부리면과 제원면의 하천 제방이 무너졌습니다.

이로 인해 93세대 주민 248명이 마을회관이나 초등학교로 몸을 피했습니다.

전날 폭우가 쏟아진 광주는 412명  전남에서는 2천42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전날 최대 45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지며 비 피해가 잇따른 경남 

창녕에서는 구학마을과 죽전마을 등 2개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마을이 침수되면서 2개 마을 주민 156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고  

장천리 우산·곡척·우미마을과 인근 송곡리  거남리 주민도 대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기준 전국 이재민은 전북 남원  전남 담양·구례  

경남 산청 등 11개 시·도에서 총 5천971명(3천489세대)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4천617명(2천656세대)이 아직 수해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사태 위험으로 인해 체육관  마을회관 등지로 8천867명(4천159세대)이 

일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 중 2천741명(1천375세대)이 

여전히 대피 중이라고 합니다.

한순간에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은 마을회관과 초등학교 강당 등 

임시 쉼터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곳에 따라 일시적인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한 번 올라간 

수위는 쉽사리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유달리 섬진강이나 영산강 등 강 유역 침수지는 수위가 내려가지 않아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너진 제방 복구는 손도 못 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충남 금산읍  금성면  군북면  추부면  진산면  복수면 지역에는 수돗물 공급도 끊겼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8일 금강 상류 용담댐의 방류량 확대 등이 겹치면서 

영동군의 일부 지방도로와 농로  교량이 침수되면서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창녕군은 낙동강 제방에 저지선을 구축하고 돌과 토사 등으로 유실된 

제방을 임시 복구할 구상이라고 합니다.

전남 구례 양정마을에서 떠내려간 소 100여마리는 십중팔구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5호 태풍 '장미'가 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지금 북상 중인 태풍 장미는 10일 오전 제주도 동쪽해상을 지나 오후

 영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점차 약화하고 북동진해 10일 밤 동해상으로 진출하고 11일 오전에는 

점차 저기압으로 변하겠습니다.

장미의 영향으로 10일 전국에 비가 오고  유달리 몸소적인 영향권에 

있는 경남과 제주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많이 수 없이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