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전면취소

예비군 전면취소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예비군 전면취소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예비군 전면취소

9월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2020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취소됐습니다. 

예비군의 전체 소집 훈련이 미실시되는 것은 1968년 예비군 제도가 도입된 이후 최초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방부는 21일 "국가적 차원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9월1일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2020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을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 대상자 

전원의 2020년도 훈련을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격 교육은 훈련대상자 중 희망자만 자율적으로 이수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예비군 훈련이 취소된 것과 마찬가집니다. 

국방부는 "원격교육 전환은 소집훈련을 미실시하는 것에 대한 

보완방안"이라며 "일부 과제를 자율 참여방식의 원격교육을 실시하되 

 원격교육을 수료한 예비군에게는 2021년도의 

예비군훈련시간 일부를 이수처리 할 구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요번년에도 2시간가량의 원격교육을 이수하면 내년 소집훈련 시간이 2시간가량 줄어듭니다

국방부는 "원격교육은 11월부터 12월까지 화생방 등 전투기술

 과제와 예비군복무 등 소개교육 과제로 구성하여 준비 중"이라며

 "세부 구상은 시스템 준비 후 예비군훈련 대상자들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당초 3월부터 시작될 요번년에도 예비군 훈련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했다가 9월 1일부터 하루 일정으로 축소 시행할 예정이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금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경기·인천·부산지역의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코로나19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보장  

재난극복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조치를 해나갈 "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발(發)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여파로 요번년에도 

예비군 소집훈련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개인당 4시간만 실시하기로 예정돼 있던 예비군 

소집훈련을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미 연기된 상반기 예비군 소집훈련에 

대해 지난 7월 시행 구상 발표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는 지역은 훈련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설상가상  지금 서울과 경기  인천  부산 지역에 잇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자 하반기 예비군 소집훈련이 쉽지않다고 판단해 전면 중단했습니다.

국방부는 대신 소집훈련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보완 방안으로 

자율 참여 방식의 일부 과제에 대한 원격교육을 실시할 예저입니다. 

이를 수료한 예비군에게는 2021년도 예비군 훈련 시간 일부를 이수 처리하게 됩니다.

과목은 화생방 등 전투기술과제와 예비군복무 등에 대한 소개교육 과제로 

구성해 시스템이 준비된 뒤 수 없이 많은 예비군 훈련 대상자들에게 별도 안내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