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개물림 이유

강형욱 개물림 왜?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강형욱이 개물림 사고에 당했다고합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강형욱 개물림 왜?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갈등견을 훈련하던 중 개에 물려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4일 KBS 2TV '개는 훌륭합니다'에서는 개를 보면 흥분하는 

아메리칸 불리 토비와 바키가이 갈등견으로 등장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훈련장에서 바키와 토비의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남달리 바키는 강형욱의 허벅지에 달려들며 마운팅을 시도했습니다.

강 훈련사는 이를 막았고 바키는 더욱 흥분하면서 결국 강형욱 무릎을 물었습니다.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하면서 응급처치를 위해 강형욱을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일주일 후 다시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강형욱은 "보호자도 바키와 토비가 이 정도의 공격성을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많이 놀랐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호자는 "강형욱 훈련사님께 너무 죄송합니다"라며 "이 정도로 문 건 아예 최초입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 조금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형욱은 보호자와 상담을 진행했고 형욱은 보호자에게 반려견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관찰력과 공격성을 통제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한다고 전했습니다.

바키는 입마개를 착용하고 일주일 전과 달리 얌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키는 헬퍼독이 투입된 후에도 공격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토비가 짖기 시작했고 이에 강형욱은 토비의 훈련을 먼저 진행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토비는 평행 산책 훈련을 실시하면서 토비가 헬퍼독이 아닌 보호자에게 

집중하게 만드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토비는 보호자의 '엎드려'라는 말에 갈등했으나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강형욱은 "희망이 있습니다"며 "토비가 바뀌면 바키도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 개가 위험할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안전하게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강형욱의 향후 안전사고 가능성이 또 있는 게 아니냐며 

걱정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훌륭' 이태헌PD는 스타뉴스에 "우리가 편집을 하면서 논란이나 화제를 

위해서라기 보다 훈련의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최대한 자극성을 피해 편집했는데  원래 훈련을 합니다보면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며 "괜히 개나 보호자가 비난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보호자도 굉장히 미안해하고 걱정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 훈련사(강형욱)는 훈련 당시 직업이다 보니 이런 일이 

많다고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현장에서 훈련을 중단시켰습니다. 

촬영하면서 '나중에 방송에 낼 수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강 

훈련사가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훈련을 진행해주신 부분을 전하려 했습니다"며

"보호자와도 해결이 잘 된 상황입니다. 논란이나 이슈보단 훈련 과정 중 하나로

 이해해 달라. 흥미 위주가 아닌  조심해서 편집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안전을 위한 조치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묻자 이PD는 

"안전 준비를 항시 하는데 돌발 상황이 생겼습니다. 

강 훈련사와 소통을 많이 하면서 촬영을 합니다"며 "평상시 촬영 땐 

2~3명 정도 다른 훈련사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견종에 따라  개 특성에 따라 의료팀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요번엔 무는 의뢰가 아니어서 응급팀을 대기하지 않았는데 

강 훈련사가 물려 바로 병원에 가 치료를 했습니다. 

그날 방송보다 안전을 우선시 생각해서 치료를 먼저 하라고 했습니다. 

보호자도 안심시키고 이후에 잘 관리를 하시려고 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