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우리교회 코로나 심각한 이유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송파시 우리교회에서 집단 코로나 감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송파우리교회 코로나 심각한 이유
송파구 우리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하는 등 서울에서
하루 새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병원 내 90건의 환경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서울시는 15일 오전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74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14일 오전 0시 이후 하루 만에 32명의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서울 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달 12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초 발생한 이후 8월13일~9월5일까지 줄곧 50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약 3주 만인 6일 하루 확진자가 48명 증가하면서 50명 이하를 기록했고
7일 67명 8일 49명 9일 48명 10일 63명 11일 50명
12일 31명 13일 41명 14일 32명 등으로 소폭 감소하고 있습니다.
송파구 우리교회 관련 집단감염의 경우 우리교회 목사 및 교인 3명이 13일
최초 확진된 이후 14일 6명이 추가 확진돼 총 10명이 감염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학조사에서 해당교회는 8월30일 9월6일 두차례에 걸쳐
11명이 교회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며
"서울시 즉각대응반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회는 일시 폐쇄하고 운영중지 조치한 후 긴급방역을 실시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 관련 교인 및 가족 확진자와 관련된 유치원 아동센터 등
총 88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9명 나머지는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강남구 K보건산업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직원 1명이 9일 최초 확진된
이후 13일까지 10명 14일 3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직원 등 접촉자를 포함해 52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3명 음성 15명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에서 업무 중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사무실 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이고
직원 대다수가 사무실 내 공간에서 섭취를 함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울시 즉각대응반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며
"해당 사무실은 운영중지 조치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06명 늘어 누적 2만239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발표일 기준) 100명대에 진입한 뒤 13일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조금씩 감소하면서 이날은 100명대 초반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발생은 91명으로 사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99명 14일 98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32명 경기 31명 인천 8명으로 71명이 지역감염으로 분류됐습니다.
비수도권 국내발생 환자는 부산 4명 충남·제주 각 3명 대전·충북·경남 각 2명
광주·강원·전북·경북 각 1명 늘었습니다.
서울에서는 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송파구 우리교회 목사와 교인 3명이 지난 13일 확진된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6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10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교회들의 계속되는 집단 감염에
무언가 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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