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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련

에비오스 부작용

에비오스 부작용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에비오스 부작용에 대해서입니다.

알아보겠습니다.




에비오스 부작용



요즘 남성들 중심으로 일본산 영양제 '에비오스정'이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남성들은 저마다 이 약을 먹고 나서 '후유증이 왔냐'로 

토론을 벌일 만큼 기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에비오스는 아사히맥주로 잘 알려진 일본 아사히그룹의 자기업 

아사히그룹식품에서 1928년 최초 개발됐습니다. 

맥주 효모를 주성분으로 만든 에비오스는 비타민 B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약해진 위장을 도우면서 소화불량과 

식욕 부진에 대단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이미 일본 내에선 

'국민 위장약'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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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맥주 효모는 모근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효과도 있어 

일부 탈모 치료제의 주성분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남성들이 이 영양제를 찾는 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에비오스를 한결같이 복용하면 위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정액양이 늘어나고 있다는'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에선 에비오스 부작용에 대한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에비오스를 검색하면 후유증이 연관 검색어로 뜰 정도입니다. 

한 누리꾼은 "부작용이라고 하면 나쁘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에비오스의 부작용은 달라요"라면서 "큰 효과(?)를 봤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부작용으로 유명한 약이라고 해서 한번 사보았습니다"라면서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라고 남겼습니다.






그러나 일부 후기 중에는 부작용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 남성은 "부작용은 안 오고 대변만 잘 나오네요"라면서 

아쉬워했는가 하면  "부작용이고 뭐고 맛있어서 자꾸 손이가요"라고 밝힌 남성도 있습니다.

이같이 후유증에 관한 후기가 각 카페에서 한결같이 올라오면서

 바이럴이 생성됐고 그 결과 일본식품을 직수입하는

 한 업체는 9월에 비해 10월에 들어 판매량이 10%가량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에비오스에는 1일 30정을 복용할 시 113.3mg의 퓨린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의 상승이 일어날 만큼의 양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이미 요산 수치가 높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복용이 해도 괜찮을지 확인 하길 바란입니다. 

또 에비오스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칩니다고 밝혀진 내용은 없다고 합니다. 

이 또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길 바랍니다."






아사히그룹식품 측은 에비오스가 남성의 정액 생산을 돕는다는 

사실에 대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맥주 효모가 남성의 정액 양을 늘려준다는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한편 통풍은 혈중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달리 맥주 효모나 멸치·고등어·동물 내장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 들어 있는 퓨린은 몸속에서 대사 되면서 요산으로 생성됩니다. 






우울증 또한 맥주 효모가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을 복용하면 질병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치료약의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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