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대선출마 준비?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트럼프의 패배이후 이방카가 대선출마를 한다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이방카 대선출마 준비?
2020 대선에서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년 후 그의 장녀 이방카(39)를 내세워 백악관을 탈환할 수도 있다고 호주 뉴스 사이트인 뉴스닷컴이 9일 보도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보수측 정치평론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공화당 킹메이커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 후보는 야심만만한 그의 딸 이방카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로라 잉그래험 폭스뉴스 진행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연임 여부와 상관없이 앞으로 수년간 공화당 정치의 중심 인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꼭 자기자신이 아니라도 다음번에 백악관의 조 바이든을 패배시키기 위한 '트럼프'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추론입니다.
일부 지지자들은 아버지와 함께 활발히 선거운동을 펼쳤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2)를 2024년 후보감이라고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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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평론가들은 2024년 78세의 나이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출마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너무 고령입니다.
역시 제일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있는 이는 이방카입니다.
공공정책 입안자로서의 이미지메이킹 중동 평화를 논하는 남성들뿐인 회담장에서의 모습 등 백악관에서 제일 중대한 여성으로 존재감을 만들어왔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페이스북에는 이미 '이방카 2024 대선'이라는 제목의 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내부 인사들은 이방카가 제일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있고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며 서로 닮은 점이 많다고 설명합니다.
아버지의 낙점을 받고 그의 힘을 등에 업으면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극우 언론 칼럼니스트 겸 변호사 앤 쿨터는 뉴욕포스트(NYP)에 "트럼프 지지자는 패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트럼프 없는 트럼피즘(트럼프주의)이 필요합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뿔이 난 도널드 트럼프 지지층이 벌써부터 다음 대선 판을 짜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뉴스위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해 소송전을 예고한 사이 지지자들은 다음 대선을 바라보며 새롭게 꿈을 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추종자인 닉 로코(26)는 전날 뉴욕타임스에 "트럼프 주니어와 이방카 에릭 모두 결국 출마하길 바랍니다.
트럼프 일가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6900만 트럼프 지지층은 100% 지지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공화당 전략가 세스 웨더스 역시 5일 자기자신의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2024'라는 문구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2) 대선 출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지지층은 이 외에도 장녀 이방카 트럼프(39)와 차남 에릭 트럼프(36) 등 저마다 지지하는 트럼프 2세의 다음 대선 출마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일가의 출마에 대한 염원은 지난해 말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서베이몽키가 악시오스 의뢰를 받아 지난해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공화당원 및 공화당 지지지 18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4년 대선 후보로 마이크 펜스 현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29% 이방카 트럼프는 16%의 지지를 받았으며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26%가 지지 의사를 표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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