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반려견 논란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김민교 반려견 논란에 대해서 입니다. 이번 김민교의 반려견이 80대 노인을 물어 결국 노인은 숨졌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김민교 반려견 논란
김민교의 반려견 벨지안 쉽도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벨지안 쉽도그의 원산지는 벨기에이며 털의 종류·길이·빛깔
또 그 변종이 만들어진 장소에 따라 4가지로 나뉩니다.
이전부터 벨기에 등에서 양치기 개로 널리 이용되었고
지금은 애완견으로 집에서 많이 기르며 경찰견와
군대견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는 수컷 62cm, 암컷 58cm이고 몸무게는 수컷 25∼30kg,
암컷 20∼25kg으로 중형견이라고 합니다.
몸은 전체적으로 균형 잡혀 있으며 잘 생기고 미끈합니다.
머리는 길면서 윤곽이 엄청 뚜렷하고 마른 편이라고 합니다.
또 우아하면서 강인한 인상을 줍니다.
활동적이며 하루 종일 움직여도 잘 지치지 않을수 있습니다.
엄청 주의가 깊고 영리하면서 호기심이 강합니다.
야외에서 양을 지키면서 닥치는 갖가지 상황에 길들어져서
지구력도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경비견으로도 뛰어나지만 주인을 보호하는 데에도 뛰어납니다.
근육과 뼈가 잘 발달해 가정견으로는 보기 드물게
스타트가 빠르고 점프력이 뛰어나며 행동이 민첩합니다.
그러므로 경주견으로 기르기도 합니다.
한편, 4일 김민교가 기르던 반려견으로부터 물려 물리
치료를 받던 노인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린 80대 이웃주민이 치료를 받다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고 발생 당시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했던
조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배우 김민교 반려견의 개물림 사고가
발생한 지난 5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씨의 반려견은 아마 실외에서 키우던 개로 추정됩니다.
그런 경우 주인이라도 내 개의 습성에 대해 다
알 수 없다고 합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강 훈련사는 “밖에서 키우는 개의 경우 주인이 밥만 주고
놀아주는 그 순간만 개와 만나기 때문에 그 개의 감정이 어떠한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며
“대부분 개들을 밖에서 기르지 말고 실내에서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실내에서 키우지 못할 거면 키워선 안 된다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습니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또 강 훈련사는 “개들은 사람과 같이 사는 것을 선택한 동물이므로,
밖에서 혼자 사는 삶은 그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삶이 아니다”라며
“개를 반려할 것이라면 실내에서 기르면서 함께 삶을 살 수 있어야 하고,
그래야 내 반려견이 어떠한 상태인지 항상그랬듯 인지하고
확인하고 체크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가
야생 고라니를 보고 놀라 울타리를 넘어갔다가
마주친 이웃주민을 물어 상해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3일 사망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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