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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련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누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돌아가신 지금

서울시장의 자리가 비었는데요

여기서 대리적으로 임시 시장 권한을

양도과정이 있다고 합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실종됐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서울시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박 시장의 권한을 대행해 시장직을 

대신 수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의 시신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숙정문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박 시장이 결국 사망하면서 시장직은 서 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해 수행하게 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장 사망에 따른 궐위 상태가 되는 것으로 

법률에 따라 자동으로 행정1부시장이 

시장직을 권한 대행하는 체제로 전환됩니다

"고 밝혔습니다. 





서 부시장은 박 시장이 실종된 이후 전날 밤 '직무 대리'를 맡아 

시장직을 임시로 대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방자치법은 지자체의 장이 출장·휴가 등 일시적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면 부단체장이

 그 직무를 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요 안건에 대한 결재 권한을 지자체장이 갖는 직무 

대리와 다르게 '권한 대행'은 법상 대부분 권한을 대신 수행합니다.

지자체장이 

사망 또는 사퇴에 따른 궐위 

공소 제기로 인한 구금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에 60일 이상 계속 입원 등 

상황에 놓였을 때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 부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핵심 

관계자들은 박 시장 실종 이후 계속 비상

 근무를 이어가고 있었다고 합니입니다.

전원 비상 대기 지침이 내려졌던 4급 이상 간부들의 경우 

이후 지침이 철회돼 자택에서 연락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선 대기'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부시장은 새 서울시장을 뽑는 보궐선거가 열리는 

내년 4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시장직을 

수행할 전망이라고 합니입니다.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의원, 지자체장의 

보궐선거를 4월 중 첫 번째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서울시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서울시 행정은 내년 4월 재보궐 선거까지 9개월간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입니다.





10일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12시1분께 서울 성북구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사망 배경을 두고 불미스러운 의혹이 제기된 

상태이지만 서울시 공무원들은 그야말로 '패닉'에 빠졌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이날 몸이 아프다며 갑자기 일정을 

모두 취소했지만,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실종 소식이 전해지기 전까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박원순 시장의 딸이 실종 신고를 했고, 끝내 숨진 채 

발견되자 서울시청사 내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민선 7기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로,

 4년 임기의 절반인 약 2년이 남은 상태였습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궐위(闕位·직위가 빈 상태)된 경우 부시장 등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게 돼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그 역할을 맡을수 있습니다.





서정협 부시장은 제35회(1991년)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행정과장, 시장비서실장, 시민소통기획관, 

문화본부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입니다.

서정협 부시장이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정을 무난하게 이끌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권한대행으로서 한계가 있어 민선 시장과 같은 정치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대정부 관계 등에서 힘있게 목소리를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합니입니다.

지금 뜨거운 이슈가 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박원순 

시장이 고수한 그린벨트 유지, 재건축 규제 등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박원순 시장이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청년·취약계층 지원이나 도시재생 등의 동

력도 약화할 공산이 커졌습니다.

새 서울시장을 뽑는 보궐선거는 

내년 4월7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보궐선거는 4월 중 

첫 번째 수요일에 실시하게 돼 있습니다.

내년 4월7일에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뿐만 아니라 

부산시장 보궐선거도 함께 열립니다.





지난 4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며

 전격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부산시장직이 

공석이 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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