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결혼?

장예원 결혼?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장예원이 하차소식을 밝힌 가운데 결혼설이 돌고있습니다. 이에 장예원이 직접 해명을 하였는데요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장예원 결혼?

'SBS 8뉴스' 주말 앵커를 맡았던 장예원(30) 아나운서가 

17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지금 보도된 퇴사설에 대해 몸소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자기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지난주에 앞서 말씀드리지 않은 부분이 

기사로 먼저 나서 수 많은 분이 놀라고 걱정해주셨습니다"면서 

"먼저 말씀드리지 못한 건 아무 것도 결정되지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웠습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는 이어 "기업에 사의 표명한 것이 맞습니다. 

지금 기업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혼인은 아니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도전해 보려고

 오랜 걱정 끝에 용기를 내봤습니다"며 "지금로서는 주어진

 역할을 해내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장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습니다.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이후 '접속 무비월드'  '한밤의 TV연예'  'TV 동물농장' 등을 진행하고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고  2016년 주말 SBS 8뉴스 앵커를 맡으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 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장 아나운서가 8월 31일 부로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포츠조선은 "장 아나운서가 (퇴사 후에도) 폐지가 결정된 

'본격 연예 한밤'을 제외한 'TV 동물농장' MC와 '장예원의 씨네타운' 

DJ는 계속 맡아서 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지만 SBS는 불가하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예원(30) 아나운서가 8년 몸 담은 SBS를 떠나고 있습니다.

4일 뉴스1 확인 결과 SBS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표를 수리  오는 14일자로 퇴사가 결정됐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TV동물농장' '풋볼 매거진골' '장예원의씨네타운' 등을 진행하고 

S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8월17일 자기자신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고 기업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면서 

"혼인은 아니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도전해보려고 오랜 걱정 

끝에 용기를 내봤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후 고정 출연하던 '본격 연예 한밤'은 종영했으며  

'씨네타운'에서도 하차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4일 '씨네타운' 하차 소식을 알리며 

"다음주가 씨네타운 마지막 날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남은 일주일을

 벌써부터 이러면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되는데 남은 시간도 

'씨네타운'답게 꾸며보자"라고 말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 이후 '씨네타운'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임시 DJ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