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휴가제한 날짜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군인의 휴가제한이 다시금 걸렸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날짜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군인 휴가제한 날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지속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군이 앞으로 2주간 전국 수 많은 부대의 휴가를 통제합니다.
국방부는 18일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을 갈등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9일부터 31일까지전 전 부대에 확대
적용키로 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앞서 군은 지난 16일부터 수도권과 부산지역 부대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응지침을 실시해왔습니다.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장병들의 휴가는 잠정적으로 2주간 중단됩니다.
군이 전 장병 휴가를 통제하는 것은 지난 2월 22일 이후 석달만이라고 합니다.
또 외출도 통제되며 유흥시설과 찜질방 피시방 등 고위험시설 방문도 금지됩니다.
회식이나 사적 모임도 사실상 금지했습니다.
종교 활동은 영내 시설에 한해 장병들에 한해서만 허가하고
영외 시설은 운영을 중지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전역 전 휴가와 병가··경조사 등으로 인한 청원 휴가
지휘관 승인에 따른 휴가는 정상적으로 시행됩니다.
한편 이날 기준 군에서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민간인이 출입하던
경기 가평 육군부대에서 병사 한 명 또 성남의 대북정보부대에서
군무원 한 명 등 두 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군 누적 환자는 86명에서 88명으로 늘었고
군이 예방 격리 중인 인원은 4천백여명으로 증가했습니다.
18일 국방부는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을 갈등해서 기존 수도권과
부산 지역 부대에만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
부대로 확대함에 따라 19일부터 31일까지 전 장병의 휴가를 통제 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역 전 휴가와 병가 등에 의한 청원휴가는 지휘관의 승인 하에
시행이 가능하고 외출도 원칙적으로 통제되지만 병원 진료는
지휘관 판단 하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장병들의 유흥시설과 찜질방·PC방 등 고위험 다중이용 시설 방문이나
사적 모임도 금지됐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상황에 따라 통제 기간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9월 1일부터 하루 4시간 일정으로
축소 시행 될 예정이었던 예비군 훈련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조정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지난 2월 22일 전
장병 휴가를 통제했다가 5월 8일 해제한 바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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