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란 무엇일까

팬데믹이란 무엇일까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WHO는 펜데믹 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팬데믹이란 무엇일까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 우리 말로는

 '감염병 세계적 유행'입니다. `Pandemic'은 그리스어로

 '모두'를 뜻하는 `pan'과 '사람'을 뜻하는 'demic'의 합성어로 `감염병이 

모두에게 퍼진 상태"를 나타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제한된 지역에 발생하는 유행병(에피데믹)의 단계를 넘어 

두 대륙 이상 확산되는 전염병일 경우 이 용어를 씁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 6단계 중 최고 위험등급에 해당합니다.

2020년 3월 11일 (스위스 현지 시간) WHO는 코로나 19를 팬데믹으로 규정지었습니다. 

이 시점에 전세계적으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00여 

개국에서 11만 2천 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4 500명에 근접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팬데믹은 가볍게 쓰는 단어가 아니다"라며 "오용할 경우 비이성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키거나 싸움이 끝났다고 잘 못 인정함으로써 

필요없는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전 세계 각국 정부들이 WHO의 공격적 예방조치를 

취하라는 청를 무시하고 수수방관적인 태도가 코로나 19의 

확산을 부채질했다고 비판하고 "놀라운 수준의 확산과 심각성에 

대해 깊이 우려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각국 정부가 힘을 합쳐 코로나19의 확산에 공동 

대처한다면  통제가능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이전에 WHO가 규정했던 팬데믹은 2009년 발생했던 

신종 인플루엔자입니다. 

WHO는 2009년 4월24일 인플루엔자 A(H1N1)pdm09에 의한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을 선언했고 2009년 6월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2010년 8월 팬데믹 종식이 발표될 때까지 전 세계 214개국에서 

확진이 되었고 18 449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습니다.

한편  WHO가 규정한 전염병 경보 6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동물 사이에 한정된 전염입니다.

2단계-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단계입니다.

3단계-사람 간의 전염이 늘어나는 상태입니다.

4단계-사람 간 전염이 급속확산돼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수 있는 초기 상태입니다.

5단계-에피데믹(epidemic): 전염병이 2개국에서 유행하는 상태입니다.

6단계-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전염병이 2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태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펜데믹 경보는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일시 선언되는 경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