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파파라치 포상금 논란

마스크 파파라치 포상금 논란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마스크 파파라치 포상금 논란입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 파파라치 포상금 논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여부를 두고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금 SNS 및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마스크 파파라치'라는

 제목의 글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는 마스크를 미착용한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촬영된 경우 1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촬영자에게는 포상금 3만원을 줍니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그렇지만 이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전 지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강원도내에서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자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화천군이 1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10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적발 시 

1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가짜뉴스는 국민 불안과 불신을 조장하고 

방역 활동을 방해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범죄"라며

 "허위 조작 정보를 신속히 삭제·차단하고  유포·확산 행위에도 

책임을 묻겠습니다"며 가짜뉴스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여전히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온라인·메신저 발(發)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들은 정부가 방역 조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이른바 '정치방역설'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광복절이었던 지난달 1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기자회견 참가자 중 나온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 관련'으로 잘못 분류되는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광복절 집회 이후 

퍼져나간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니 음성이었습니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곳곳에 올라왔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포털 검색어로도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에서 '코로나 조작'이라는 키워드 검색량은 지난 4월 이후 비교적 잠잠했으나 

지난달 15일을 전후해 검색량이 크게 치솟았습니다. 

정점을 찍은 20일 검색량(100점 만점에 100점)은 종전 최고치인

 2월 8일(81점)과 4월 13일(92점)보다 더 많았습니다.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도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우범지대입니다.

 '마스크 파파라치'라는 제목의 글에 따르면 

 "31일 광주 시내 도로 보행 중 마스크 미착용 시 마스크 

파파라치 촬영된 경우 1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1건 촬영 확인되면 3만 원이 수입이라고 합니다. 주위 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광주의 경우  지난달 21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내려졌지만 

10월 12일까지가 계도 기간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미착용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조작이 불할수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가짜뉴스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가짜뉴스는 국민 불안과 불신을 조장하고  

방역 활동을 방해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범죄"라며 허위 조작 정보를 

신속히 삭제·차단하고  유포·확산 행위에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