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 코로나 총정리

신촌세브란스 코로나 총정리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무더기  확진자들이 나왔다고합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촌세브란스 코로나 총정리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에선 전날 병원 종사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날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후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 7명이 추가돼 누적 10명이 됐습니다. 

확진자는 의료진 1명과 병원종사자 8명  확진자의 가족 1명이었습니다.

재활병원 71병동에서도 확진자 7명이 추가 확인돼 누적 17명으로 또다시 늘었습니다. 

확진된 7명은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간호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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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은 역학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재활병동을 코호트 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울시 즉각대응반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CCTV를 통한 추가 접촉자 및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시 관계자는 "관련 의료진  환자  보호자  직원 등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전날 확진된 

영양팀 외부 협력업체 직원 1명과 접촉한 사람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까지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들은 영양팀 직원과 재활병원 71병동의 환자·보호자·간병인·간호사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이 병원에서는 지난달 사랑제일교회에 다녀온 

간호사 1명이 확진돼 안과병원이 폐쇄조치 된 바 있습니다. 

당시 추가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서울시는 폐쇄회로(CC)TV로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최초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외래진료를 중단했습니다. 

역학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재활병원을 선제적으로 코호트(동일집단)로 

묶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  직원에 대한 전수 검사도 시행합니다.

경기 평택에서도 병원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평택 서울의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2명과 이 병원을 방문했던 환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 A(평택 112번·9일 확진)씨와 한 공간에 있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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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씨는 지난 4∼6일 평택 박애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뒤 7일 서울의원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ㄱ씨 역시 박애병원에서 또 다른 확진자(안양 130번)와 

동선이 겹쳐 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병원 감염이 또 다른 병원 감염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평택시는 박애병원 4·5층을 코호트 격리하고  박애병원과 

서울의원 방문자 등에 대해 전수조사 중입니다. 

경기 시흥 센트럴병원에서도 이날 입원환자 3명이 확진돼 환자 확진자는 총 4명이 됐습니다.

이날 경기 김포시에서 발생한 확진자 3명 역시 가족입니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80대 확진자의 아들 부부와 딸로 확인됐습니다. 

강원 원주에서도 30대 부부와 만 4세·8세 자녀까지 일가족 4명이 모두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경기 성남에서는 수정구에 있는 한 고시원에서 거주 중인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에서는 확진자를 잠깐 태운 택시기사 2명이 감염됐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307번 확진자는 부산 320번과 

부산 336번이 운전하는 택시에 각각 5분 정도 탑승했습니다. 

당시 셋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감염됐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택시를 탄 후 대화를 삼가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