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오징어 코로나 주의점

수입오징어 코로나 주의점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수입오징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수입국은 다름아닌 중국이었는데요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수입오징어 코로나 주의점

 중국에 수입된 수입오징어 포장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20일(한국시간) 중국중앙(CC) TV는 지린성 창춘시로 수입된 러시아산 

냉동 오징어 다리 제품 포장지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창춘시 보건당국은 얼마 전 수입산 냉동 오징어 제품과 관련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한 샘플에서 코로나19 양성이 나타났습니다.

제품은 지린성 한 사업자가 러시아로부터 수입해 창춘시로 판매할 구상이었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수입품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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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이 냉동 수입품에 대한 코로나 검사 작업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으로 수입되는 냉동식품 포장과 제품에서 잇따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고 중국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바이러스가 검출된 포장에는 러시아 오징어  에콰도르 새우  

인도네시아 갈치  브라질 닭날개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수입 지역이 전 세계로 다양한 것입니다.

중국 지린성 창춘시 보건당국은 

지난 18일 창춘징라이샹 식품사업자가 수입한 

러시아산 오징어 다리 포장지 1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해당 오징어 가운데 10㎏가 유통된 인근 푸위시 정부는

 8월 24일부터 31일 사이에 수산물 시장에서 수입 오징어를 

산 시민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지린성 보건 당국은 훈춘시내 27개 냉동식품 창고에 보관 중인 

냉동식품과 포장지 등을 검사하고 46명을 집중 격리 조치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추가 조사에서는 코로나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중국 계면신문은 전했습니다.

코로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중국으로 수입된 갈치 포장에서도 나왔습니다.

 중국 세관은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도네시아 

수산물 가공사업자인 푸트리 이고 있습니다

(PT.PUTRI INDAH) 수산식품 사업자의 제품 수입을 일주일 동안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자가 중국으로 수출하려던 갈치 외부 포장 1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19일 이 사업자에 대해 수출을 금지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해관은 지난 7월 10일에도 에콰도르 업체 3곳에 

수출한 냉동 남미흰새우 포장 상자 내벽과 외부 포장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8월 13일에는 광둥(廣東)성 선전시에서 브라질산 냉동 닭날개 

표면에서 코로나가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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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제일 수 없이 많은 코로나 환자를 낳은 것으로 

추정되는 베이징 신파디(新發地) 도매시장에서도 수입산 연어를 자르는 데 

쓰던 도마에서 코로나가 검출돼 중국 전역의 일식집과 수퍼마켓에서

 연어가 자취를 감추기도 했습니다. 지금는 대다수 음식점과 

슈퍼마켓에서 연어 판매가 정상화됐습니다.

중국 소비자들의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냉동식품 표면이나 포장에서 발견된 코로나가 언제 어디서 

유입됐는지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중국식품안전위험평가센터 천쥔스(陳君石) 고문은 중국 신화통신 

인터뷰에서 "포장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됐지만 반드시

 (전염을 일으키는) 활성 상태라는 뜻은 아니다"며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되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냉동수산물을 비롯한 식품을 다룰 때 포장을 

제거한 다음 손을 한차례 소독하고  익혀서 먹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