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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논란

정동원 논란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정동원 성희롱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동원 논란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던 TV조선 '아내의 맛'이 

요번에는 미성년자 출연자를 대상으로 외모를 

비교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는 정동원과 임도형이 

증명사진을 찍으러 간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정동원이 예술중학교 입시에 도전하면서 나란히 증명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이 과정에서 정동원과 임도형의 외모를 대놓고 비교하는 듯한 

내용을 보여줘 정동원  임도형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심기를 불편케 했습니다. 

 






특히나 '아내의 맛' 제작진은 자막까지 넣어서 

두 아이의 외모 비교를 유도해 억지 웃음을 유도했습니다. 

임도형의 증명사진에 대해 "놀라운 포토샵의 힘"이라고 설명을 넣고  

이를 본 패널들이 "동원이 때랑 작업의 스케일이 다릅니다"며

 임도형의 외모가 '보정이 많이 필요한 얼굴'이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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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닙니다. 뒤이어 정동원이 예술중학교 

편입 시험을 보러 간 날  임도형이 정동원을 응원하러 시험장을 찾았는데  

이 상황에서 패널인 김세진과 신진식이 "나이가 들면 

우리처럼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우정을 칭찬하다가 다시

 '얼평'(얼굴을 평가하고 지적하는 일)으로 빠졌습니다.






홍현희가 두 패널의 얼굴을 각기 가리키며 

"동원이  도형이랑 비슷합니다"라고 

말했는데  홍현희가 돌연 신진식에게 "왜 도형이 닮았다고 하니까 

기분 나빠하냐"고 한 것 입니다. 뒤이어 신진식은 

"(정동원으로) 바꿔달라"면서 임도형의 외모를 기피하는 듯 말했고

 제작진 역시 "미래의 임도형  왠지 샐쭉? 톱7 간

 동원이가 더 좋아"라고 외모 비교에 맞장구를 

치는 듯한 자막을 넣었습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먼저는 2차 성징 드립으로 성희롱 

논란까지 일으키더니 요번엔 외모 비교 지적질? 너무하네요"  

"미성년자들의 외모를 비교하면서 웃음 소재로 쓰니까 기분 좋으신가요?"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임도형 외모 가지고 놀리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이하 '아내의 맛')에서 방영된 정동원 성희롱 영상 

'심의 검토'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26일  오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는 헤럴드 POP과의 

통화에서 "정동원 성희롱 논란 영상과 관련해 시청자 민원 제기가 

있어 검토 예정인 건 맞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우선적으로 검토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해당 부서로 이관 후 심의 여부를 결정합니다"고

 말하고 "순차적으로 처리되다 보니 해당 부서의 민원 양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검토 결과가 언제 나올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적 이슈로 우선적으로 검토한다면  

먼저 민원 제기를 한 민원인들이 불만감을 

토로할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 신청이 되면 처리부서인

 '심의팀'에 이관된 후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안건 상정을 거칩니다. 

이후 법정제재로 판단되면 전체 회의를 걸쳐

 최종 제재 수위가 결정됩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트롯의 맛'을 

주제로 트로트 가수 정동원과 임도형이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직 미성년자의 나이로  변성기 

검사를 위해 이비인후과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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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의사는 정동원과 임도형에게 

"변성기 때문에 왔으니 묻는 겁니다. 이차성징 왔니?"라고 

말하고 "혹시 XX에 털 났니?"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정동원과 임도형은 크게 당황했습니다.

정동원과 임도형은 지금 이차성징의 진행 정도를 이야기했고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내의 맛' 

패널들의 모습이 비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청자들은 '정동원과 임도형에게 가해진 

성희롱입니다'라고 지적하고 분노했습니다. 

이들은 아직 14살  12살의 나이로 방송에서 이차성징의

 진행 여부를 밝히는 것이 수치스러울 수 있으며 이는 

더할나위없이 사적인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내의 맛' 제작진은 '으른미(어른미) 장착'이라고 

자막을 달며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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