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민 악성루머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유지민에 대한 악성루머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유지민 악성루머
SM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두 번째 멤버가 공개됐습니다.
지금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SM 연습생 유지민(21)으로 그는 카리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에스파는 28일 공식 SNS 계정에 두 번째 멤버 카리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카리나는 과거 출중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연습생 시절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해에는 가수 태민의 'WANT' 무대에 댄서로 활동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유지민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온라인 카페에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이 됐습니다.
그는 "유지민이 기업 뒷담화 및 선배 외모 비하 등을 했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유지민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며 해당 의혹에 대해 "허위 및 조작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입니다.
'자기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롭게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날인 27일에는 에스파의 첫 번째 멤버 윈터가 공개됐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는 이번년에도에도 나이 만 19세의 한국인 멤버"라며 "출중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데뷔 전부터 수수 없이 수 많은 관심 탓에 지나친 악성루머와 악플에도 시달려왔습니다.
지금 다수의 온라인 카페에는 유지민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유지민이 선배 가수와 기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일파만파 퍼지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례적으로 연습생의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지금 온라인 상에 당사의 연습생인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며 해당 내용들에 대해 "허위 및 조작된 내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끊임 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며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하겠습니다"고 알렸습니다.
아이돌 가수들이 데뷔 전 악성루머에 시달리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 아닙니다.
1세대 아이돌부터 유구하게 반복돼 왔지만 세월이 흘러도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같은 악성루머는 데뷔를 앞둔 아이돌 가수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일례로 한 아이돌 가수는 데뷔 전 지나친 악성루머에 시달리며 첫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부정적 관심보다는 응원을 보내줄 수 있는 성숙한 K팝 문화가 필요해 보이고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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