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5단계 격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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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5단계 격상 이유
콜센터 집단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5일(금일) 오후 6시부터 1.5단계로 격상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천안과 아산에서는 이날 하루 콜센터에서만 확진자가 20명 발생하는 등 최근 일주일간 7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권 전체로 봐서는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가 12.4명에 불과했지만 확진자 대다수 천안·아산에 집중되는 점을 갈등해 선제적으로 대응합니다.
정부의 세분화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는 충청권은 일주일간 일일평균 확진자 30명일 때 병상 수용 능력 등을 갈등해 방역 단계 상향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1.5단계로 상향되면 면적당 입장 인원이 4㎡당 1명으로 제한되고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의 시설에서 취식이 금지됩니다.
방역 당국은 도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필요없는 모임은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충남 천안의 금융기관 콜센터 직원 21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천안과 아산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상향키로 했습니다.
5일 충남도와 천안·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천안 신부동 신한생명·신한카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천안 19명·아산 1명)이 한꺼번에 발생했습니다.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40대 여직원(천안 291번)이 전날 확진된 뒤 그의 직장 동료 75명을 긴급 전수조사한 결과 확진자가 쏟아진 것입니다.
콜센터 특성상 확진자 대다수 여성입니다.
천안 291번은 지난 2일 발열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 입점 건물(씨앤에이타워) 전체를 일단 폐쇄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과 함께 환경 검체 및 위험도 검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확진된 콜센터 직원들의 가족과 건물 내 다른 업체 종사자 등 166명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천안에서는 콜센터 직원들 외에 천안 290번의 접촉자 2명(천안 314·315번) 서울 송파구 확진자를 접촉한 1명(천안 316번)도 확진됐습니다.
다른 추가 확진자 3명(천안 317∼319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입니다.
아산에서도 30∼40대 4명(아산 75∼77·79번)이 확진돼 일가족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연쇄 확진자가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부산의 친척 혼인식에 다녀온 뒤 확진 판정된 가족 5명(68·70∼73번) 가운데 72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1일 이후에만 천안에서 85명 아산에서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천안·아산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로 상향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천안·아산시에 대해 지금 1단계인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거리 두기 단계를 올린 곳은 충남이 유일합니다.
1.5단계에서는 클럽 등 '중점관리시설' 9종의 이용 인원이 4㎡당 1명으로 제한됩니다.
PC방 등 14종의 '일반관리시설'에서도 인원 제한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강화된 방역 조치가 적용됩니다.
구호·노래 부르기 등 위험도가 큰 활동을 동반하는 집회·시위나 대규모 대중노래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는 100명 미만일 때만 개최할 수 있습니다.
프로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도 정원의 30%까지만 허용됩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엄청 죄송합니다"며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은 방역 수준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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