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산불 피해

고성산불 피해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고성산불에 관하여 입니다. 엄청난 산불이 나서 국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주었는데요 이 고성산불의 현재 피해 상황을 말해보겠습니다.

고성산불 피해

강원 고성산불의 주불이 12시간 만에 진화됐다고 합니다.

무슨 일 일까요?

산림청은 2일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고성산불의 주불 진화를 마무리하고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성산불은 전날 오후 8시 4분께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시작됐습니다. 

밤사이에는 태풍급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며

초대형 산불로 되기 시작한 것 입니다..

이 불로 주택 1채, 우사 1채, 보일러실 1곳 등이 전소됐습니다. 

산림은 85㏊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나자 도원리·학야리·운봉리 주민 329명과 육군 22사단 장병 1876명 등 2200여 명이

 인근 초등학교 등 6곳에 나눠 대피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이틀째인 이날 오전 5시 28분 일출과 함께 진화헬기 38대와

 진화인력 5134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진화헬기는 전국 각지에서 산불 현장으로 순차적 투입돼 5개 조로 나눠 물을 뿌렸습니다. 

이날 투입되는 진화헬기는 산림청 18대(초대형 4대, 대형 13대, 중형 1대), 

군부대 15대, 소방과 임차 2대, 국립공원 1대 등 38대입니다.

지상 진화인력 5134명도 날이 밝자 산불 현장에 투입돼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이날 오전 중으로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강원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 이틀째인 2일 오전 날이 밝으면서 전국의 

진화헬기 38대가 산불 현장에 투입돼 본격적으로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5시 28분 일출과 함께 진화헬기 38대와 진화인력

 5134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화헬기는 전국 각지에서 산불 현장으로 순차적으로 투입돼 5개 조로 나눠 공중에서 물을 뿌립니다.

 이날 투입되는 진화헬기는 산림청 18대(초대형 4대, 대형 13대, 중형 1대), 

군부대 15대, 소방과 임차 2대, 국립공원 1대 등 38대입니다.

지상 진화인력 5134명도 날이 밝자 산불 현장에 투입돼 진화에 나섰습니다. 

밤사이 바람이 다소 잦아들어 산불 확산속도도 느려지면서 

산불이 방화선을 넘은 일은 없었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초속 2∼5ｍ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그러나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15ｍ의 강풍이 불어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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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8시 10분쯤 고성군 토성면 도원1리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고성산불은 '태풍급'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했습니다.

 이 불로 주택 1채, 우사 1채, 보일러실 1곳이 전소됐고 85㏊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나자 도원리·학야리·운봉리 주민 329명과 육군 22사단 장병 1876명 등 

2200여 명이 아야진초교와 천진초교 등 6곳에 나눠 대피했습니다. 

주거지와 주둔지를 벗어난 주민과 장병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야간 진화상황을 지켜봤습니다.

그래도 큰 화재였지만

화재를 잡아냈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아직 낙옆이 건조한 시기니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