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관련

공무원 형 발언

공무원 형 발언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연평도 피격 공무원의 친형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공무원 형 발언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 A(47)씨의 

형 이래진(55)씨는 26일 "자기들이 방조를 했으면서 

역으로 동생을 월북자라고 추정해버렸습니다"며

 "군이나 국방부에서 이 부분을 반드시 

해명해야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씨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에서 전통문이 왔지만 

월북에 관해선 말이 없다고 합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씨는 "자꾸 월북으로 몰아갑니다"며 "월북이라는 것은 심한 말이고 

이를 계속 주장한다면  월북 방조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씨는 "군이나 국방부 관계자나 어떠한 사람에게도

 연락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며 

"금일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만나 동생 시신 수습을 정부 측에 

청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202009240720002622.webp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 TF' 회의에 참석해

 정부와 여당을 향해 "'김정은 찬스'로 사태를 무마하려 

시도한다면  더 큰 국민적 공분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요번 만행은 북한군이 비무장 상태의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시신을 끔찍하게 화형시킨 패륜적 무력도발"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아직 사태의 심각성을 외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며

 "이 사건을 국제형사재판소(ICJ) 제소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해야 합니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결정적 물증도 제시하지 않고 가설에 불과한 것을 단정적 사실로

 둔갑해 고인과 유족을 명예훼손한 건 처벌해야 합니다"며

 "피해자 시신을 수습하고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하는 부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지만 이 사건이 가져오는 함의에 대해서도

 경시하지 않고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012345



진상조사 TF 위원장인 한기호 의원은 "NLL 근방 조업하는 

중국 어선이 70척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충분히 구조할 수 있는데 박제했다는 것"이라며 "세월호 사건 발생 이후 해경  

국방부  해수부 관련은 컨트롤타워가 청와대 안보실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이 규명돼야 합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의원은 "유가족에게 시신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이 것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구상"이라며 "(오후 3시 해경 현장방문은) 태영호  

조태용  정점식  지성호  하태경 의원 등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회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잼 징역 이유  (0) 2020.09.28
추석연휴 특별방역 기간  (0) 2020.09.27
김광현 동반 선발  (0) 2020.09.25
북한 공무원 마지막 행적  (0) 2020.09.25
에비오스 부작용  (0)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