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페미 루머

서지혜 페미 루머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배우 서지혜가 페미 루머가 있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SNS글을 썼다가 생긴 루머인데요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지혜 페미 루머

배우 서지혜가 조남주 작가의 베스트셀러 

'82년생 김지영'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가 누리꾼으로부터 페미니스트라며 '뭇매'를 맞았습니다. 

서지혜는 지난 26일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책 사진을 게재하면서 "책 펼치기 성공"이라고 썼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곧이어 수수 없이 많은 악성 댓글이 게재됐습니다. 

서지혜가 이 책을 읽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서지혜가 논란의 글을 삭제하자 동료 배우 김옥빈은 

"자유롭게 읽을 자유  누가 검열하는가"라는 댓글을 올려 응원했습니다. 

논란이 된 '82년생 김지영'은 서른넷 

전업주부 김지영 씨의 삶을 통해 여성이 학교와 

직장에 받는 성차별  고용시장에서 받는 불평등  

이른바 '독박 육아(혼자만 하는 육아)'를 둘러싼 문제점 등을 짚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고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82년생 김지영'을 

선물하면서 "이 땅의 무수한 '82년생 김지영'을 안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유재석  방탄소년단도 이 책을 읽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책은 사회 전반에 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  

페미니즘에 대해 관심을 갖게했습니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해당 책이 "소수의 경우만을 가지고 

남성을 극악무도하게 폄훼합니다"며 고의적인 성갈등을 조장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일부 연예인은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고 해서

 '혐오'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이 책을 읽었다고 말하면서 페미니즘을 

혐오하는 남성 팬들의 심기를 건드려 악플 세례를 받았습니다.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논란은 오는 10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가 개봉되기 때문입니다.

 개봉에 앞서 김지영 역으로 출연하는 정유미는 비난받아야 했고 

영화화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도 있었습니다. 

배우 서지혜가 소설 '82년생 김지영'(조남주 지음)을 읽고 있다는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가 악플을 받았습니다.

서지혜는 26일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책 펼치기 성공"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에는 서지혜가 이 책을 읽었다는 이유로 서지혜를

 향한 비난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한국 여성들이 겪는 일상적 차별을 그린 내용으로  

지난해 한국에서 1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 셀러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해당 소설이 '왜곡된 남녀평등관을 드러내다' 

 '성 대결을 조장합니다' 등이라고 비난해 페미니즘 논란 등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서지혜뿐만 아니라 앞서 일부 여자 연예인들도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고 밝힌 것만으로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유달리 '82년생 김지영'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배우 정유미는 출연 확정 당시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서지혜는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고  

이후 업로드 한 게시물에서 "......"이라고 썼습니다.

서지혜의 게시물에 배우 김옥빈은 "자유롭게 읽을 자유. 

누가 검열하는가"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배우 서지혜가 100만 부수 넘게 판매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책

 '82년생 김지영' 사진을 올렸다가 곤혹을 치렀다고 합니다.

서지혜는 26일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책 사진을 올린 후 

 "책 펼치기 성공"이라고 썼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 작가가 

2016년 10월 발표한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자기자신의 엄마  남편의 첫사랑 등으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더할나위없이 무난한 30대 여성 김지영 씨와 그 가족들의 삶을 다뤘입니다.

그러나 이 게시물에는 서지혜를 비난하는 수수 없이 

많은 악성 댓글이 올라왔고  결국 서지혜는 글을 삭제했습니다. 

이후 서지혜는 노을 사진과 함께 "…"라고 짤막한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러자 동료 배우인 김옥빈은 그 글에 "자유롭게 읽을 자유  

누가 검열하는가♥"라고 응원했습니다. 이 댓글은 27일 낮 12시 1분 지금 좋아요 

3408개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서지혜를 향해 "언니 항시 응원해요"  

"베스트셀러 책 읽는데 뭔 문제라고 또 몰려와서 시비 걸었나 보네  

언니 화이팅"  "충분히 나쁘지않은 책이에요. 저는 두 번 읽었습니다.. 

항시 응원해요 언니" 등의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성 연예인들이 여성주의·페미니즘 콘텐츠와 관련해 애꿎은 

비난을 받은 사례는 그동안 수차례 일어난 일입니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고 말하자 

CD나 굿즈를 훼손한 사진을 '인증'하면서 탈덕(팬을 그만두는 것)하겠다는 이들이 있었고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소녀는 뭐든 할 수 있습니다'(Girls Can Do Anything)라고 

쓰인 폰 케이스가 노출됐다는 이유로 에이핑크 

손나은도 악성 댓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책 '82년생 김지영'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전원에게 선물하고  故 노회찬 정의당 대표가 2017년 5월 청와대 

오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 책을 선물해 화제를 모은 책이기도 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해 11월 100만 부를 돌파했고  일본에서도 

3쇄를 찍고 13만 부 나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영국·프랑스·스페인·대만 등 18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0월 개봉을 앞뒀입니다. 

배우 정유미  공유 등이 출연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