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여진구 정리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아이유 여진구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
아이유 여진구 정리
배우 여진구가 아이유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팬들이
둘의 꽁냥꽁냥을 관심있게 보고있는 걸로 보입니다.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둘의 캐미로 큰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아이유 여진구의 사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여진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경상북도 문경까지 달려간
아이유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하루가 그려졌습니다.
김희원은 아이유에게 여진구의 부탁에 응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물었습니다.
아이유는 "진구가 뭘 부탁하는 성격이 아닌데 한 번 와달라고 했습니다.
부탁해줘서 고마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진구가 '제가 힘들지 않을까' 하고
계속 저를 신경 써주는 게 느껴집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여진구에게 "내가 문경까지 왔으니 너는 내가 부르면
어디까지 와줄 수 있냐"고 묻자 여진구는 "외국은 생각해보겠습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누나가 부르면 어디든 가지"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아이유가 자신이 요리하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자 "그렇게 보지 마라. 보고 있으면 떨립니다"며
투덜대기도 했습니다
아이유 역시 "셋 중에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성동일의 질문에 1초의
걱정도 없이 여진구를 꼽아 설렘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커플 찬성합니다" "진구 말투 너무 설렌다"
"진구 눈빛 보니 저건 진짜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며 둘의 우정을 응원했습니다.
이후 '바퀴 달린 집'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 이어 또 다른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사장님! 지배인님!"을 외치며 등장한 이는 피오였습니다.
지난해 이마음때쯤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진구 아이유 피오가 다시금 뭉치게 된 것 입니다.
피오는 자신을 위해 분주히 음식을 준비하는
여진구와 아이유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휴대전화로 찍어 소중하게 간직했습니다. 고추장 약돌돼지
덮밥을 대접받은 피오는 진실의 미간으로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꿈속 같아 지금. 둘(여진구 아이유)이 앞에 있는 것도 이상해"라며
간만에 재회한 설렘을 전했습니다.
장을 보러 갔던 성동일과 김희원이 돌아오자 맨발로 달려나간
피오는 "표지훈입니다"라고 소개하고 연신 배꼽인사를 했습니다.
찹쌀떡과 도넛을 발견하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복스러운 먹방을 선사했습니다.
바퀴 달린 집을 끌고 문경의 선유동 계곡으로 향한 이들은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일촉즉발의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성동일은 "아들 친구가 놀러 온 것 같아서 바라만 봐도 뿌듯합니다"며
아빠 미소를 지었습니다.
피오는 계곡물에 발을 담근 채 몸소 준비해온 수박 자두 포도 등을 꺼내
달콤한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짧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훈훈한 피서를 즐겼습니다.
여진구 아이유 피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바퀴 달린 집' 8회에서는
여진구는 자기자신의 첫 손님 아이유를 위한
'열정 만수르'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아이유를 초대한 여진구는 스윗한 연하남 모드를 발동
보기만 해도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기분 나쁘지않은 웃음을 안겼습니다.
뜨거운 기대 속에 1년 만에 재회한 '만찬 커플'(장만월+구찬성)의
변함없는 '꽁냥' 모먼트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날 역시 여진구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며
아이유를 위해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여진구는 매운 걸 잘 먹지 못하는 아이유가 형님들의 물음엔 "좋습니다"고
답하자 그의 진짜 취향을 아는 듯 세심하게 살피고
기름장 하나를 만들더라도 아이유 옆에 꼭 붙어 조금이라도 거들었습니다.
저녁 준비를 위해 종일 분주했음에도 "(아이유) 어머니가 다 싸주셔서
할 게 없습니다"는 배려 넘치는 멘트로 설렘을 유발하기도.
자기자신이 초대한 손님이 조금이라도 잘 쉬다 갈 수 있게
신경 쓰는 여진구와 자기자신을 위해 애쓰는 여진구를 알기에
센스있는 리액션으로 화답한 아이유.
서로를 위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마음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남달리 "내가 문경을 왔으니 넌 어디까지 와줄 수 있냐"는 아이유의
물음에 여진구는 "언제 어디든 가지 누나가 부르면"이라는
든든한 말로 설렘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듬직한 막내로 나날이 성장 중인 여진구지만
2% 부족한 '허당 막내'의 귀여운 허세도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여진구는 설거지 중 물이 부족해지자 물탱크에 물을 채워 넣기 위해
호기롭게 나섰습니다.
그러나 자기자신 넘치는 모습과 달리 낑낑거리며 힘겹게 물통을 옮기는가
하면 간신히 물통을 부여잡고 입으로는 연신 산책
나간 형님들을 찾아 폭소를 안겼습니다.
급기야 '가벼워집니다'를 되뇌며 주문까지 건 여진구는
끝까지 아이유가 신경 쓰지 않도록 '안 힘든 척' 해내는
명연기를 펼쳤습니다.
여진구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되살아난 물줄기 덕분에 두 사람은
오붓하게 설거지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진구는 자기자신의 '첫 손님맞이'
집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시종일관 아이유를 다정히 챙기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은 물론
다음날 찾아온 피오를 위해선 자기자신이 만든 고추장소스를
활용한 덮밥을 만들어 든든한 섭취를 챙겨줬습니다.
방방곡곡 여행을 함께한 두 형님과 피오의 합류로 다시 모인
'호텔 델루나' 식구들까지. 언제나 성실한 여진구와 두 식구의 시원한 여름
나기가 기분 나쁘지않은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여진구는 요번해에도 나이 24세이고
피오와 아이유는 1993년생 28세 동갑내기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