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싱크홀 주의점

구리시 싱크홀 주의점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구리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견되었습니다. 싱크홀에 대해 정리해보며 주의해야 하는  이유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구리시 싱크홀 주의점

26일 오후 3시 45분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구리시는 이날 오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구리시 교문동 813번지 

대형싱크홀 발생. 구리 우성 한양아파트  LG 원앙아파트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장은 싱크홀로 인도와 도로 일부가 내려앉아 움푹 꺼졌습니다.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은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공사 구간으로 

점점 싱크홀의 규모가 확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싱크홀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와 관계 당국은 양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 등을 파악 중입니다.

금일(26일) 오후 3시 45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 장자2사거리 인근 한

 아파트단지 앞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구리시 등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름 10m가량으로 추정되며  

깊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구리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주변을 통제하고 인근 아파트 단지 등에도 안내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싱크홀이 생기면서 신호등이 쓰러지고 인근 지역에 전기와 가스 공급이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구리시 관계자는 "업무 관계자들이 현장에 나가 상황 파악과 함께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는 도로 아래를 지나는 상수도관이 터졌을 가능성을 포함해 여러 가지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경기 구리시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주민이

 대피하는 등 불안에 떨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구리시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 45분경 구리시 교문동 

장자2사거리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가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로 부분에서 시작된 땅꺼짐 현상이 지름과 깊이가 각각 최대 20m까지 

커지면서 왕복 4차선 도로 중 2개 차로와 인도  횡단보도 일부가 움푹 꺼졌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땅까지 꺼지면서 아파트 가로수도 거꾸러지듯 싱크홀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사고 당시 주변을 이동하던 사람이나 차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아파트 내 전기와 가스  상수도 등이 모두 끊겼습니다. 

구리시는 사고 직후 인근 아파트 주민에게 대피 문자를 보내고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구리시는 도로 아래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싱크홀은 상수도관에서 쏟아진 물로 거대한 물웅덩이가 됐습니다. 

구리시 관계자는 "지름 35cm 크기의 상수도관에서 흘러나온 대량의 물로 

인해 땅이 무너졌을 가능성이 큽니다"며 

"누수로 인해 상수도관이 조금씩 파열된 흔적이 확인됐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주민은 사고 지점 30m 아래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 공사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구리시 관계자는 "현장 지하철 공사는 발파 방식이 아닌 기계를 이용한 굴착식이라 

싱크홀 발생과 연관성이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