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단계 차이점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코로나 2.5단계는 2단계와 3단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코로나 2.5단계 차이점
정부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로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대신 2.5단계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정부는 30일 종료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는 한편 음식점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시간을 제한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역 수위를 사실상 2.5단계로 올린 것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차이점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일주일간 수도권 프렌차이즈형
카페에서는 매장을 이용할 수 없고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또 일반 음식점과 제과점은 밤 9시까지만 정상영업이 가능하고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단계 격상 대신 앞으로 일주일 간 국민들의 외부활동을 최소화하고
방역 배수진을 치고 총력전을 펼쳐 보겠다는 것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경제·사회적 파급 효과를 감안하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전날 밤까지도 2단계를 유지하되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방안과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두고 끝까지 고심을 거듭했지만 결국 2단계 유지를 택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필수적인 사회·경제활동 외 수 많은 활동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10인 이상이 모이는 수 많은 집합·모임·행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실제 3단계가 시행되면 우리 경제가 전 분야에 걸쳐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상당한 충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일각에서는 회복 불능
수준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신규 확진자 폭증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되면서 3단계 격상 여론이
거셌음에도 정부가 일단 2.5단계 카드를 꺼내든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다만 요즘 2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200∼400명대를 넘나들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까지 급증해 방역 역량이 한계에
봉착하고 있어 정부의 고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와 여름
시즌을 기점으로 수도권 중심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에서 카페 음식점은 밤 9시부터 포장
배달만 허용하고 학원은 비대면 수업만 허용하는 등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코로나19 초기에 심각한 피해를 받은 학원가들은 다시 닥친
위기에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코로나 19 초기에 대형 학원 중소규모 학원뿐 아니라 교습소
공부방까지 휴원이 되는 등 생존 자체가 위기가 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받았습니다.
선생님들의 급여 건물 임대료로 인한 경영난
또 제일 큰 문제는 긴 시간 동안 휴원으로 결국 이탈한 학생들이었습니다.
고초를 겪은 학원들이 다시 시작해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는 시점이기에
요번 코로나19 재확산은 더욱 뼈아픕니다.
반면 이미 올해에도 초의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를 맞아
사전에 준비하고 단계적으로 대비책을 장만해 성공적으로
대응한 교육 브랜드들이나 학원들은 다릅니다.
요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도 대응할 매뉴얼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학부모들의 눈길이 더욱 쏠리고 있습니다.
다시 전환된 비대면 수업 오프라인 수업을 손실 없이 옮길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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