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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련

카페 코로나 운영제한 정리

카페 코로나 운영제한 정리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코로나의 여파로 인하여 카페도

운영제한이 걸렸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카페 코로나 운영제한 정리



정부가 발표한 추가 조치에 따르면 카페 중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됩니다.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가맹사업법에 따른 가맹점  사업점 

및 직영점 형태를 포함한 카페를 뜻합니다. 음료 등을 포장해갈 때도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요즘 실내 체육시설에서의 집단감염 발생으로  헬스장과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시설들은 규모와 관계없이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됩니다.

요즘 강원 원주시 체조교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64명  광주광역시

 탁구클럽 관련 확진자가 12명 발생하는 등 실내 체육시설에서는 

비말(침·콧물 방울)이 많이 나와 코로나 전파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 이용자가 1시간 이상 머무는 경우가 많아 코로나 감염이 생길 여지가 큽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력기획반장은 "규모와 관계 없이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상 체육시설 중 실내에서 운영되는 

시설은 모두 해당합니다"며 "예를 들면 헬스장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볼링장  수영장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체육도장  테니스장  

탁구장 등이 모두 들어갑니다"고 했습니다.






오는 30일부터 수도권 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 영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배달과 테이크아웃(포장)만 가능합니다. 

헬스장과 당구장 등 실내 체육시설은 운영이 중단되고  수도권 소재 

학원은 비대면 수업만 허용됩니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도 운영을 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강화된 수도권 방역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조치입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요즘 수도권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확진자가 열흘 이상 200명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는 물론이고  다양한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있는 중입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지난 19일 발동했으나  

10여일 지난 지금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 주말(22~23일) 수도권 휴대전화 이동량이 전주에 비해

 20.1%밖에 감소하지 않았는데  이는 지난 2월 대구·경북 유행 

당시 비슷한 수준의 조치에서 이동량이 38.1% 줄어든 것에 비해 절반 수준입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를 2단계로 2주 연장하되 강화된 방역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적용 기간은 오는 30일 자정부터 9월 6일 자정까지 1주간입니다.

요번 강화된 방역조치는 외부 활동을 최소화해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취지을 담고 있습니다. 

남달리 요즘 확진자 중 20~40대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  카페  실내 체육시설에 대한 조치가 주를 이룹니다.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실내체육시설인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집합금지 조치를 실시합니다. 

요즘 강원 원주시 체조교실(64명)  광주 탁구클럽(12명) 등 실내체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수도권 학원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도 지금 대형학원에서 수 많은 학원으로 확대됩니다. 

수 많은 수도권 학원은 비대면 수업만 할 수 있습니다. 독서실  

스터디카페도 집합금지 조치 대상에 포함됩니다. 학원 등에 내려진 집합금지 

조치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적용됩니다.

이와 함께 치명률이 높은 고령층의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도 금지됩니다.





또 고령층이 다수 이용하는 주·야간 보호센터와 무더위쉼터 등의 

시설에는 휴원이 권고됩니다.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경우에는

 노래부르기 등 비말(침방울)이 많이 발생하는 활동이나 프로그램은 금지됩니다.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할 경우에는 벌금이 부과되며  집합금지를 위반해 

운영을 하다가 확진자가 발생하면 치료비  방역비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요번 조치에 따라 수도권 소재의 38만여 개의 음식점과 제과점 

 6만3000여개의 학원  2만8000여개의 실내 체육시설 등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박능후 조정관은 "지금의 확산세를 진정시키지 못한다면  상상하고 싶지 

않은 현실과 마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국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합니다"고 당부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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