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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련

학원 휴원 기간

학원 휴원 기간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코로나의 여파로 학원이 휴원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휴원 기간을 얼마나 될까요?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학원 휴원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한주 더 연장하기로 한

 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인근의 학원에 휴원 안내문이 부착돼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300인 이상 학원은 집합금지가 적용중입니다. 

이에 더해 오는 6일 밤12시까지 300인 이하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에도 

집합금지가 적용돼 비대면 서비스 외에는 시설 운영을 중단하게 됩니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조만간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시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3단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급박하게 차단하기 위해 

필수적인 사회·경제활동 외 대부분 활동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단계로  

일상생활이 더욱 불편해지는 것은 물론  서민경제에 과도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1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대부분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됩니다.

필수적인 공무나 기업의 경영활동 정도만 예외적으로 할 수 있고  

장례식도 가족 참석만 허용됩니다.

대부분 스포츠 경기·행사는 중단되고  대부분 공공시설도 운영을 멈춥니다.





민간시설은 집단감염 위험도에 따라 운영 가능 여부가 갈립니다.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대형학원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다고 여겨지는 `고위험시설`과 카페나 목욕탕  예식장 등

 `중위험시설`은 운영을 중단합니다.

음식점이나 필수 산업시설  거주시설 정도만 영업이 가능합니다.

음식점과 미용실 등 대부분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조치를 준수하면서 

영업을 할 수 있으나 오후 9시 이후에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정상 운영을 할 수 있는 시설은 생활 필수시설로 병·의원  약국  

생필품 구매처  주유소  장례시설 등이 해당합니다.

학교와 유치원은 휴교·휴원에 들어가거나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재택근무 인원을 최대한 늘리게 됩니다.

현행 2단계의 경우 `일상적·사회경제적 생활을 영위하면서 일상과 방역관리를 

조화하는 1단계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이며 불요불급한 외출·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핵심으로 삼습니다.






3단계처럼 `봉쇄` 수준으로 활동을 제한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 50인·실외 

100인 미만의 모임은 허용되고  프로스포츠도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고위험시설은 운영이 중단됐지만  그 밖의 민간시설은 이용자·운영자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지키며 영업 중이고  학교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단계와 3단계는 한단계 차이지만 사회 전체에 미치는 파급력은 확실히 다릅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3단계로 올라가면 국민과 경제활동 전체에 

치명적인 영향과 고통스러운 결과를 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방역과 경제  일상 모두를 종합적으로 갈등해 3단계 격상은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400명대로 급증하고  

특히나 비수도권 신규 환자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의 여파가 미치던 지난 3월 21일 이후 최초으로 

100명을 넘어서면서 감염병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격상 청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요번 휴원 권고기간은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 시행기간인 11일까지 적용되며 

특히나 확산세가 심각한 원주시와 춘천시에 강력히 권고하는 중이었지만

추가 되어 8월6일 12시까지로 휴원 기간을 정한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더 늘어나는것도 기정 사실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코로나의 기세가 매섭다보니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코로나에 달려있습니다.

또 도교육청은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학원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방역 특별검토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교육지원청  지자체  경찰청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요번 검토에서는 

핵심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검토하고 위반 시 시정명령 및 경고 후 이행여부를 재확인합니다.






핵심 방역 수칙에는 출입자 명부 관리  출입구 및 시설 내 각처에 손소독제 

비치  시설 소독 및 환기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2m 간격 유지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등이 포함됩니다.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학원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안에 따른 고발조치와 확진자 발생 시

 입원 치료비 및 방역비 등 구상권이 청구됩니다.





전봉주 예산과장은 "확산세가 심한 지역 학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해당 지역 감염병 확산이 안정화될 때까지 휴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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