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단계 연장 정리

2.5단계 연장 정리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코로나 2.5의 영향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5단계 연장 정리

정부가 6일 자정 종료 예정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를 금일(4일) 오전 발표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11시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추후 조치 등을 발표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당초 5~6일 주말쯤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틀 앞당겼습니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거리두기 2.5단계를 더 연장할지에 

대해 논의 후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8월30일부터 

9월6일까지 8일간 수도권 지역에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

이보다 앞에서도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해왔지만 확산세가 수그러

들지 않자 3단계에 준하는 수준의 강도 높은 2.5단계를 발동했습니다.

지금 일반음식점과 제과점 등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실내 취식이 안되고  포장·배달만 허용됩니다.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24시간 포장·배달만 가능합니다. 

헬스장  당구장  골프 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지금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100명대 후반까지 떨어지며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세 자릿수로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라 당국이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젊은이들에 대해서는 코로나19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총리는 "지금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된 젊은 층에서 만성피로  

흉통  호흡곤란 등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며 

"그럼에도 젊은 층에서는 코로나19 사망률이 낮고 무증상·경증환자가 많다는 

이유로 경계심이 느슨해진 것 같아 엄청 우려됩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자기자신의 감염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과 공동체에 심한 고통과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잊지말아야 합니다"며 

"젊은이도 항상그랬듯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생활화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와 관련해서도 "정부·여당과 의사협회가

 오랜 협의 끝에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았습니다"며

 "금일 중에는 합의문에 서명하고 2주 넘게 의료현장을 떠났던 

전공의도 곧 복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고통받는 환자들 곁으로 돌아가면 

병원도 안정을 찾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부도 이에 합당한 조치를 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간 국민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 드린 데 송구합니다"며

 "정부는 다시 의료계와 힘을 합쳐 당면한 코로나19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국회와의 협치를 통해 보건의료제도를 더 발전시키겠습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하이선'과 관련해 

"요번 태풍은 '마이삭'보다 강력하고  예상 진로도 한반도 

내륙 중심을 깊숙이 관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다시 한번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