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엄마 발언 총정리

설리 엄마 발언 총정리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설리 어머니가 방송에 출연하여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설리 엄마 발언 총정리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아름답지만 짧고 슬픈 생애가 재조명됐습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편에서는 

엄마가 최초로 카메라 앞에 서서 설리의 어린시절과 캐스팅 과정  

그리하여 최자 열애 이후 단절된 모녀 관계  자살로 

생을 끝냈다고 한다고 연락을 받았던 순간 등을 모두 공개하면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극단적인 찬사와 비난으로 얼룩진 설리의 생애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면서 '설리의 무엇이 불편했는가'에 대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설리 엄마는 "7살 때 이혼하고 직업전선에 뛰어야 했습니다. 

설리 유치원을 보낼 돈으로 학원을 보내야겠습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부산 연기학원을 갔더니 학원 대표님이 너무 좋아하더라. 

'서울에서도 먹히겠습니다'는 생각으로 서울로 갔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6개월 정도 했더니 수업료도 거의 끝났고 경비도 많이 들어 

포기할려고 할때 설리가 눈물을 흘리면서 

'더 배우고 싶습니다'고 하더라. 버티기 힘들었던 한달 후 드라마

 '서동요'에 캐스팅됐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서동요'를 연출한 이병훈 감독은 "설리가 연기를 잘했습니다. 

당당하고 밝고 얼굴 전체가 공주처럼 화려했습니다"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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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진리인 설리는 '서동요' 출연 도중 한 기자의 제안에

 예명 설리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설리의 엄마는 "기사를 보고 SM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SM의 간판스타 연예인으로 키우겠습니다'고 해서 어린 시절부터 

숙소생활을 시작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故 설리와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티파니는 

"'서동요'를 하고 있을 때 설리를 최초 만났습니다. 

이미 SM에서 유명했던 아역 스타였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생전 설리는 그때를 회상하면서 "살아남기 위해서 눈치를 진짜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설리 엄마는 "언니들이 체중계 올라가고 진짜 많이 혼나고 있다던

 아이가 어느덧 체중계를 끼고 살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졸업할 때 갑자기 키가 172cm 넘게 크면서 늘어나는

 몸무게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SM과 최초에는 가수 계약을 안했습니다.배우 계약만 했습니다"는

 엄마는 "갑자기 키가 크면서 아역배우로 입지가 애매해졌습니다. 

'우리 기업 잘하는게 뭡니까 아이돌로 가자'고 했습니다"고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엄마는 "열애설이 나기 전까지 행복했습니다"며 

"13살 수 많은 최자와 열애설이 났는데 사진을 보고도 오보라고 생각했습니다. 

곧바로 전화했더니 맞다고 하더라. 

갑자기 13살 수 많은 남자친구라는 것은 갑자기 수준이 확 넘어가는겁니다. 

대화나 술 문화 이런게 중간과정이 없어졌습니다. 

내가 반대하니까 아이가 많이 서운해하고 화도 많이 냈다고 합니다. 

설리가 기업 정산을 손수 받고 나에게 돈을 타라고 하더라. 

저도 불같은 성격입니다. 결국 '금일부로 그만두자'고 말하고 모녀 

지간이 단절되게 됐습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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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자들은 "첫 열애설 상대가 너무나 

나이가 수 많은 최자였다는게 문제가 됐습니다. 

소수의 댓글이 아니었습니다. 

성적으로 입에 담을수 없는 역대급 악플이 달렸습니다"고 말했습니다.

 SM 선배이자 숙소생활을 같이 했던 소녀시대 티파니는 

"어딜 가도 글이 올라오고 사진이 찍히고 사실 굉장히 무난한 데이트를 하러

 가고 싶었던 자리였는데 갑자기 화제가 되면 너무 힘들거 같습니다"며 

"설리는 이제 스무살이었을텐데 다 내 이야기하는것 같고 

죄책감 들고 했던 것 같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엄마는 "2016년에 기업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손목을 그었다고 하더라. 응급실에 가서 곧 기사가 나갈건데 

놀라지 마시라고 연락을 하더라. 

다 수습이 됐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손수 가보겠다고 했더니 욕실에서 미끄러져서 다친 걸로 기사가 나가고 있는데 

그러면 커버가 안된다고 했습니다"며 

"병원에 가보지도 못해서 집에서 일주일을 울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설리는 최자와 열애 3년만에 결별한 시기입니다.

엄마는 "아마 자신만의 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게 불안했을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남자는 떠난것 같지. 엄마는 옆에 없지 

.여러가지 것들이 감당하기 어려웠겠습니다. 

그리하여 진심으로 누가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겠다 

생각이 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당시 설리는 그때에 대해서 "가까운 사람들 뒤에 

숨어서 같이 힘내고 그랬는데 가까웠던 사람들 주변 

사람들조차도 떠났던 경우도 있었고 그 사람들도 나약한 사람들이었으니까 

그들 또한 손수 지키기 급급했을거 아니예요. 도와달라고 손을 뻗기도 했었는데 

그때 사람들이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제 손을. 그래서 그때 무너져 내렸습니다. 

말할 곳이 없으니까"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이후 설리는 논란 속에 손수를 던졌습니다. 

단순한 친구들과의 파티가 문란하게 표현되기도 했고  

입에 스프레이 생크림을 넣은 사진도 음란하게 표현됐습니다. 

노브라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 설리는 당

당하게 해명했지만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당시 설리는 "브라는 제게 악세사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편견의 사고의 틀을 깨고 싶었습니다"고 노브라 사진을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설리는 여성의 권리나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설리는 "저는 면 생리대를 쓰고 있거든요. 

여성들이 월경 할때는 나쁘지않은 걸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며

 5억원대의 생리대를 어려운 가정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엄마는 "설리가 자살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늘 혼자 그 집에서 살았는데 마지막은 혼자 

나가게 내가 허락을 못하겠다고. 

내가 가서 내 손잡고 데리고 나올 거라고 말하고 설리집을 갔습니다"며 

"2층 방에 혼자 있던 설리. 손도 만져주고 얼굴도 만져주고 

한 시간은 다리 베개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지금은 발끝까지 다 만져줄 걸. 마지막 인사도 진짜 다 하지 못했던 게 

아닌가 계속 후회가 남습니다. 

너무 늦어서 미안한다고. 내가 놓친 시간들에 대한 그때로 다시 갔으면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994년생인 설리는 2005년 12세에 아역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2009년 그룹 에프엑스(f(x))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후 배우 활동을 병행합니다 

25살 꽃다운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