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코로나 연관성

연어 코로나 연관성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연어가 코로나로 인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연어와 코로나의 연관성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연어 코로나 연관성

중국 보건 당국이 지금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 "베이징은 통제 가능합니다"면서

 제2의 우한(武漢)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후베이(湖北)성 우한은 지난 1월 말 화난 수산시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제일 넓은 피해를 본 지역이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원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15일 신랑(新浪·시나)에 따르면 쩡광(曾光)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학 수석과학자는 지금 베이징의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향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며칠간 증가했습니다가 통제된다면 

이는 기세가 갑자기 꺾이는 형태의 2차 유행이며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고 밝혔습니다.

쩡광은 "베이징은 제2의 우한이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바이러스가

 전국의 수 많은 도시에 퍼지거나 도시를 봉쇄할 필요까지

는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베이징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면서도 "조사 범위를 확대해 관련 지역,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직원들과 환경, 식품 등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쩡광은 베이징의 집단 감염지인 신파디(新發地)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연어를 절단하는 도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연어를 익혀 먹으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는 "베이징 시민은 당분간 연어로 날로 먹어선 안 됩니다"면서 

"사람이 연어에 감염됐는지 등에 대해 아직 밝혀지지 않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어는 익혀 먹는 게 나쁘지않습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가 베이징(北京)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의 주범으로 연어를 지목한 가운데 국내

 방역당국은 명확한 조사가 더 필요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수입연어 절단에 쓴 도마에서 바이러스를 확인했으나 

어떠한 수입연어로 인한 오염인지 혹은 해당 연어를 취급한 종사자의 분비물이

 오염된 것인지 등 더 명확한 조사가 진행돼야 환경검체가 

왜 오염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당국이 받은 지식는 지금 분리된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 검사결과, 일단 (해당 바이러스가) 유럽지역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그렇지만 감염경로는 아직 확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집단감염 진원지로 펑타이(豊台)구 

신파디(新發地)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지목한다면서 

연어를 처리하는 도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쩡광(曾光)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학 수석과학자는 

이날 "베이징 시민은 당분간 연어로 날로 먹어선 안 됩니다"며

 "사람이 연어에 감염됐는지 등에 대해 아직 밝혀지지 않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어는 익혀 먹는 게 나쁘지않습니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베이징에서 지금 56일 간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던 점을 들며, 신파디 시장에서 판매된 

연어가 유럽산(産)인 만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들어온 것일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연어를 통한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 곳곳에서 연어 취급을 

중단하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징 외에도 항저우(杭州), 청두(成都) 등의 시장과 마트를 

비롯해 후난(湖南)성 최대 수산시장도 연어 판매를 멈췄습니다.

베이징과 광둥(廣東)성 등 5개 성·시는 대대적인 식품 안전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둥성의 광저우(廣州)는 시장과 마트 등지에서 채취한 환경 검체와

 식품 검체 1141건이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중국은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재확산 사태를 통제하는 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쩡광은 "베이징은 제2의 우한이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바이러스가 전국의 수 많은 도시에 퍼지거나 도시를 봉쇄할 

필요까지는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발생한 이후 나흘 만에 확진자 수가 

8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11일 신규 확진자 1명을 시작으로 12일에는 확진자 6명이 발생했고

 13일에는 36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어 14일에도 확진자 

36명이 추가되면서 총 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