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굴도 산불 삼시세끼

죽굴도 산불 삼시세끼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삼시세끼의 방송된 죽굴도에서 화재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죽굴도 산불 삼시세끼

죽굴도 화재 배경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죽굴도 화재는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나영석 PD가 몸소 언급,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죽굴도 화재는 지난 4월 2일 발생했습니다.

 죽굴도 화재는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죽굴도 화재에 전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청 헬기 2대를 포함해 지자체 헬기, 기계화진화시스템, 

산불전문진화대, 공무원 등 8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선 바 있습니다. 

당시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지역이 섬지역이라 바람이 거세고 

섬조릿대가 많이 분포, 산불 확산속도가 빨라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산불 원인은 쓰레기 소각으로 지목됐습니다. 

이는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 준비 과정에서 

벌어진 것이라 나영석 PD가 전했습니다. 

나 PD는 “촬영준비 때 섬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 외부 

업체를 불러 청소를 진행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폐기물 처리 업체가 섬 내부에서 무단으로 

쓰레기를 태우다 화재까지 발생한 것 입니다. 

나영석 PD는 관리 감독 책임으로 가능한 복원을 해드리는

 게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하다며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죽굴도는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에 속한 작은 섬으로, 

유일하게 한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시세끼'가 산불(죽굴도 화재)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밝히며, 자연 복원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못다한 이야기들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서울에서 만나 회포를 풀었고, 유해진은 차승원을 위해 

고추장찌개와 달걀말이를 해줬습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을 

위해 기념 모자와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전했습니다.

나영석PD는 촬영을 마무리하면서 "촬영에 준비할 때 

섬에 쓰레기가 많아 외부 업체를 불러 청소를 합니다 

산에 불을 낸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 촬영 준비를 위해 

'삼시세끼 어촌편5' 측과 계약한 폐기물 처리 업체가 섬 

내부에서 무단으로 쓰레기를 태우다가 큰 불을 냈다고 한다고.

나영석PD는 "굉장히 큰 불이었고, 관리 감독 책임은

 우리에게 있었습니다"라며 "가능한 우리 힘으로

 복구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자연을 

살려 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주민, 산림청, 완도군청, 완도 산림조합과

 논의 끝에 내년 봄부터 산림 복원 사업 함께 절차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며 완벽하게 되돌릴 수 없겠지만 

산림 복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너그럽게 촬영을 허락해주신 죽굴도 

주민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