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바보 박원순

공지영 바보 박원순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박원순의 비보의 공지영작가는 애도와 함께 바보 박원순이라며 운을 띄웠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공지영 바보 박원순

공지영 작가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모했습니다.  

공 작가는 지난 11일 자기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에 

박 시장을 추모하는 서울시 온라인 분향소 링크를 공유하면서

 "아직은 눈물이 다 안 나와요, 라고 쓰려니 눈물이 나네”라며 

"바보 박원순”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잘 가요”라며 "주님께서 그대의 인생 전체를 보시고 

얼마나 애썼는지 헤아리시며 너그러이

 안아주실테니”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공 작가는 자기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박 시장과 관련한

 글들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고(故) 박원순 시장님의 서울특별시장(葬)을 보장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는 정의당에 대한 비판적 글도 다수 공유했습니다.  

12일에는 이석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트위터 글을 공유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 글에서 "금요일 조문하고 오는 길에 

고인의 심정을 헤아려보니 아픈 마음이 맞닿아 설움이 복받쳤습니다”며 

"얼마나 괴로웠으면 죽음을 택했을까!”라고 했습니다. 

이어 "지인이 죽으면 조문이 도리”라며 "조문 안 가는 걸

 기자 앞에 선언할 만큼 나는 그렇게 완벽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문도 않겠다는 정당이 추구하는 세상은 얼마나

 각박한 세상일까!”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9일 오전 10시44분 서울 가회동 공관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고, 오후 5시17분 딸의 실종신고로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박 시장은 수색 7시간 만인 10일 오전 0시1분 서울 성북구

 북악산 숙정문과 삼청각 중간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관 집무실에서 발견된 그의 유서에는

 "수 없이 많은 분에게 죄송합니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합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실종 전날인 8일 전직 비서 ㄱ씨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의 서울특별시장 장례 절차는 13일 끝나고 있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해 화장절차를

 밟은 뒤 선영이 있는 경남 창녕에 묻힙니다.

12일에는 "고인의 심정을 헤아려보니 아픈 마음이 맞닿아

 설움이 복받쳤습니다"며

 "얼마나 괴로웠으면 죽음을 선택했을까"라고 쓴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의 글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또 공지영은 "고(故) 박원순 시장님의 서울특별시장(葬)을 

보장해 주세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공유했습니다. 

이 글에 누리꾼들은 "여권 문제에 관심이 높았던 작가가 

이런 글을 쓰다니, 참 팔이 안쪽으로 휘었습니다", 

"주님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 등의 의견을 

보이며 비판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9일 수 없이 많은 일정을 취소하고 잠적한 뒤 

10일 새벽 북악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서울시청에서 

영결식을 거쳤고 박 시장은 고향 경남 창녕에 

묻혀 땅으로 돌아갑니다.

고인은 2011년 10월 보궐선거에서 최초 당선된 뒤

 내리 3선에 성공, 역사상 제일 오랜 기간 서울시장

 직위에 머물렀습니다.

 만 8년 9개월, 3180일간 시장으로 재직했습니다.

한국 최초로 성희롱 사건의 유죄 판결을 끌어내는 등 인권 

변호사로 활약했으나 생의 막바지에는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했습니다.

박 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전직 비서의

 변호인은 13일 "범행은 피해자가 비서직을 수행하는 

4년 동안, 또한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난 이후에도 지속됐습니다"며

 "범행 발생 장소는 시장 집무실과 집무실 내 

침실 등이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자에게 '둘이 셀카를 찍자'며 피해자에게 신체를

 밀착하거나, 무릎에 나 있는 멍을 보고 '호'해주겠다며 

무릎에 자기자신의 입술을 접촉했습니다"며 

"집무실 안 내실이나 침실로 피해자를 불러 

'안아달라'고 신체적 접촉을 하고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 초대해 계속적으로 음란한 문자나 

속옷만 입은 사진을 전송해 피해자를 성적으로

 괴롭혀왔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