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관련

피오 하차

피오 하차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피오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질을 부리는 듯한 언변을 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불편함을 사고 있습니다.

이제 네티즌은 피오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오 하차



이게 그럴 만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블락비 피오가 ‘놀토’에서 김동현에게 순간 큰소리로 화를 내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피오를 하차시켜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9일 밤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너 이름이 뭐니? 휴대전화 편’ 코너가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피오는 한 문제의 정답을 맞히며 상으로 크림이 들어간 

수제도넛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특이 또 다른 문제를 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오는 갑자기 김동현에게 “신경 좀 꺼. 내가 알아서 먹을 테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여 화를 냈고 주변 사람들을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피오는 수제 도넛을 먹으려는데 김동현이 옆에서 

자꾸 핀잔을 준다고 불평했습니다.





다소 격양된 목소리였던 지라 이 장면만 방송에 나갔다면 

다분히 논란이 됐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은 피오가 김동현에게 왜 그렇게까지 

화를 냈는지 상황 설명을 분명히 했습니다.





012345678910



공개된 영상에는 피오가 도넛을 먹으려고 하자 옆에서 김동현이

 “그건 이렇게 해야 맛있다”, “빵을 왜 누르냐” 등 간섭을 했고 

심지어 문세윤에게 가 “저렇게 먹으면 맛이 없는데 피오가 

이상하게 먹는다”는 등 깐죽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피오가 화를 낸 이유가 이렇다’라는

 자막까지 넣어서 방송으로 내보냈습니다. 

진행자 붐 역시 

“김동현 추하다. 피오가 획득한 것이니 알아서 

먹게 놔두라”며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피오의 행동이 보기 

불편했다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심지어 피오를 ‘놀토’에서

 하차시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에 방송 관계자들은 당혹스러우면서도 입장을 아끼고 있습니다. 

정작 녹화현장에서는 아무 일 없이 끝났기에 

뭐라 입장을 내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본다면 피오의 태도가 보기에 불편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김동현과 친한 사이라고 하지만 방송에서 

어느 정도의 예의는 필요하고 그렇게까지 화를 낼 상황이었는지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에 태도를 주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차요구는 조금 억지스럽습니다.





‘놀토’는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지만 ‘캐릭터 쇼’이기도 합니다. 

박나래, 혜리 등 각자의 역할이 있고 피오는 김동현과 

티격태격하며 앙숙 관계로 재미를 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에 제작진들 역시 이 장면을 예능적으로 편집했고 오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설명까지 덧붙여 방송에 내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이 장면이 불편해 피오를 하차시켜야 한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날 수제 도넛이 걸린 간식 게임에서는 추억의 휴대폰 이름을 맞히기가 진행됐습니다.

이에 넉살과 피오, 혜리 등이 정답을 외쳤다. MC 붐이 “혜리가 조금 빨랐다”고

 판정하자 피오는 “아닐 걸, 내가 빠르고 

목소리도 더 컸을 걸”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오의 이의제기에 제작진은 “녹화를 잠시 중단해야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고 결국 피오가 조금 더 빨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오답인 ‘연아 햅틱’을 말하고 말았습니다.

피오는 이후 간식을 먹던 중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에게 “신경 좀 꺼요. 

내가 알아서 먹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김동현이 간식을 먹고 있는 피오에게 

‘안 자르고 먹는다’며 잔소리를 늘어놓았기 때문입니다.





네티즌은 또 한번 선을 넘어 하차 요구까지 빗발치고 있는데

보니하니 폭행 논란과 비슷한 지금

피오의 하차설도 그렇게 무리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절때 하차를 할 만한 일로 보이진 않으나 PD의 판단이 궁금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회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와사키병 총정리  (0) 2020.05.17
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  (0) 2020.05.16
갑수목장 논란 정리  (0) 2020.05.08
개그콘서트 해명  (0) 2020.05.07
빛과진리교회 총정리  (0)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