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치는 대전입니다 44번 확진자료 구분되는데요 확진자 동선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에서 4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었습니다.
대전에서도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를 제외하고 지역에서는 50일 만에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인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 44번째 확진자인 A씨는 기존 확진자가 이용한 서울
관악구 노래방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노래방은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관련 확진자가 다녀간 곳입니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노래방을 통해
신속하게 확산합니다면서, 지역 사회 감염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시는 A씨 동선을 파악해 방역 소독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시 44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10:00~18:00 충남대학교 생명시스템과학대학 408호
12:30~12:50 충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음식점
18:00 자택 /마을버스 1번
5.9~5.15 자택
13:55 유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대전시청이 대전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16일 대전광역시는 "44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유성구 전민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입니다.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시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16일 대전광역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대전 코로나 확진자 추가 소식을 알렸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유성구 전민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입니다.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코인노래방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대전에서 4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28일 이후 49일 만의 지역감염사례입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44번 확진자는
유성구 전민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충남대생입니다.
지난 4일 서울에 사는 언니와 함께 관악구의
코인노래방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노래방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관악구 46번 환자와 마포구 주점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강서구 31번 환자가 3분 간격으로 방문했던 곳입니다.
시 보건당국은 44번 확진자와 서울시 확진자들의
방문시간이 중첩되는지 확인 중입니다.
확진자는 전날 유성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금전리 중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8일 발열과 인후통이 나타나 당일과 8일
12일 등 사흘에 걸쳐 의원과 약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습니다.
접촉자는 12명으로 확진자의 부모 2명은 유성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언니는 서울에서 검사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접촉자 9명은 대학생과 학교 관계자로
자금전리 후 검사예정입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학교는 즉시 방역조치될 예정이고
지난 6일 학교를 방문할 때 이용한 1번 마을버스는 기점지
도착 시마다 방역소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한 심층역학조사를 위해 카드이용 내역과 CCTV를 확보해 조사 중입니다.
시는 추가로 확인되는 동선과 접촉자는 파악 즉시 방역소독 및
격리조치하고 시 홈페이지 및 언론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확진자는 이날 오후 충남대병원 음압병상에 입원조치될 예정입니다.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태원 소재 클럽과 주점 등
일대 방문자에 대해서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하고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연락해 안내에 따라
진단검사를 속히 받아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