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사과문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BTS의 멤버 정국이 거리두기 기간에 클럽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그 와중 정국은 사죄의 말씀을 사과문으로 전했는데요 알아보겠습니다. |
정국 사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서울
이태원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확진자가 발생한 문제의 장소에는 가지 않았고
첫 확진자가 이태원에 간 날짜보다 약 한주일 전인 4월 25일 저녁,
지인들과 함께 이태원 소재 음식점 및 주점을 방문했습니다”고 해명했습니다.
“방문 이후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은 없었으며
자발적으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판정받았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빅히트는 지난주 다수 언론의 상담를 받았으나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의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상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대응이 문제가 있었음을 인식하고
뒤늦게 관련 입장을 전했습니다.
빅히트는 “아티스트 자신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전 사회적 노력에
충실히 동참하지 않은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합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최선을 다해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는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입장 전문이라고 합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서울 이태원 방문 관련 입장을 전해요.
우선 정국의 이태원 방문 여부에 대해 지난 주 다수 언론의 상담가 있었고
이에 대한 당사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합니다는
점을 뒤늦게 인식하게 되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정국이 이태원에 방문했습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방문 당시, 5월 초 확진자 발생으로 문제가 된 장소에는 가지 않았고
첫 확진자가 이태원에 간 날짜보다 약 한주일 전이었습니다.
혹은한, 정부 지침에 따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의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상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판단은 아티스트의 소속사로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엄중함을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를
더 앞세웠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수 없이 많은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국은 지난 4월 25일(토) 저녁 지인들과 함께 이태원
소재 음식점 및 주점(Bar)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이후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은 없었으며, 자발적으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지금 아티스트 자신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전 사회적 노력에 충실히 동참하지 않은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합니다고 합니다.
빅히트는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최선을 다해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고 합니다.
다시는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을 비롯한 수 없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해요.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정국(23, 전정국)이 지금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장소로 꼽혔던
서울 이태원 인근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고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국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국은
지난 4월 25일 지인들과 이태원 소재 음식점과 주점을
방문했습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더해 "정국은 해당 장소 방문 이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덧붙였으며 "방문 당시 5월 초 확진자 발생으로 문제가 된 장소에
가진 않았으며 이태원 방문 시점 역시 (문제가 된 시점보다)
한주일 전이었다고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 자신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전
사회적 노력에 충실히 동참하지 않은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정국의 이태원 방문 여부에 대해
여러 상담가 있었고, 이에 대한 당사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뒤늦게
인식하게 됐습니다"라고도 밝히며 사업자 차원에서
몸소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확진자 수
감소와 함께 다소 느슨해진 시점에서 터진 이태원 발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 우려가 더해진 가운데 요번 정국의 이태원 방문은
그 자체로 팬들은 물론 대중의 곱지 않은 시선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국 뿐만 아니라 세븐틴 멤버 민규와 NCT 멤버 재현,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도 지금 이태원을 방문했습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각 소속사들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컨디션다. 앞서 위너 멤버 송민호와 카라 멤버 출신 배우 겸
가수 박규리 역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지키지 않고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며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