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 총정리
정보를 알려주는 티타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교회에서 계속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에 위치한 왕성교회라고 하는데요 정확히 어떤 일인지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
왕성교회 총정리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 증가한 1만 2602명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신규 확진자 39명 중 해외유입이 12명, 지역발생이 27명이었습니다.
해외 유입국가는 미주 1명, 중국 외 아시아 11명(카자흐스탄 7명,
방글라데시 1명, 아랍에먼저트 1명,
파키스탄 1명, 필리핀 1명)이라고 합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명, 경기 2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남 3명, 강원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7명이었습니다.
중대본은 26일 12시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확진자는
총 12명(지표환자 포함)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들은 대부도로 교회 MT(19~20일)를 갔다 온 그룹(20명)에서 8명,
성가대원(20명) 중에서는 3명, 기타 교회 관련(21일, 4부 예배참석자)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교인들을 대상으로 접촉자 분류 및 감염경로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지표환자는 18일 성가대 찬양연습을 했고 19~20일 교회MT를 다녀왔으며
21일 예배를 본 후 22일 증상이 발생해 24일 확진됐습니다.
서울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대전 서구 방문판매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가 7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방대본은 종교 소모임, 수련회 등 각종 종교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되고 있어 주말을 맞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종교시설의 경우 밀집해
대화나 찬송, 섭취를 함께 하는 등 침방울로 인한 전파가 우려되는 수련회,
소모임은 취소 또한는 연기하거나 되도록 비대면으로 전환해주길 바란다"며
"현장 예배를 실시할 경우 참여자간 거리 유지가 가능하도록
참여자의 규모를 줄이고, 발열 및 의심증상확인, 손씻기,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고, 섭취 제공 및 침방울이 튀는 행위(노래부르기, 소리지르기 등)는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신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이 26일 밝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확진된 환자들의 거주지는 관악구 3명(관악 90, 95, 96번)과
경기 광명시 1명이라고 합니다.
이 중 제일 먼저 관악구 서원동 거주 31세 여성(관악 90번)이 25일 아침에 확진됐습니다.
이어 신원동 거주 30세 여성(관악 95번)과 미성동 거주
30세 남성(관악 96번)이 같은 날 확진됐습니다.
관악 95·96번은 관악 90번과 19·20일에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명시 확진자는 철산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25일 관악구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교회 앞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키로 했습니다.
이 교회 교인은 1천700여명이라고 합니다.
이 교회는 개신교계의 원로인 길자연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오래 목회해 왔으며 지금는 그의 아들인 길요나 목사가 담임목사입니다.
신도 1715명 규모의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6일 오후 12시 지금 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거주지 별로 서울 11명, 경기 1명이라고 합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9~20일 대부도로 교회 MT를 다녀온 신도 중에
8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20명으로 구성된 이 교회 성가대원에서 3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1일 교회 4부 예배참석자 1명도 코로나 걸렸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교인들을 대상으로 접촉자 분류와 감
염경로 조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표환자로 여겨지는 ㄱ씨는 성가대 구성원으로, 지난 18일 찬양연습을 했고,
교회 MT에 참석했습니다. 또한 21일 예배에도 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ㄱ씨는 22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성가대 연습 또한는 MT처럼 밀접한 접촉을 장시간 하신
분들이 지금 (확진자로) 11명 확인이 됐고,
예배 참석자는 1명"이라며 "이 교회에서도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같은 것들을 이행을 합니다면서 예배를 진행했기 때문에
예배 참석자 중에서의 발생상황은 좀 더 지켜보아야 되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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